눈먼 자들의 도시
와우에 빠져지낸지 좀 지났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이번에도 계속 이렇게 하다간 와우만 열심히 할 것 같아서 계정이 만료되고 난 후 결재를 안하고 버티고 있다. (아... 이럴 때마다 내가 참 온라인 게임은 잘 끊는구나 싶다. 뭔가 자랑스럽달까... 칭찬해줘...요... 아무나) 책은 잔뜩 사놓고 읽지를 않고 있는데(밀린 책이 대충봐도 4권 정도 되는군... 한숨), 소설 책은 역시 일주일만에 주파가 가능한 듯. 사실 이 책 감상문을 올리려고 카테고리를 만들었는데, 귀찮아서 안 올리고 있었다. ※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치 않으면 떠나세요~ 처음에 난 좀 SF 적이거나 스릴러적인 요소가 있을 듯하고 책을 읽었는데, 아... 이건 정말 기대한 것과는 달랐다. 뭐 그렇다고 싫거나 이런 건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