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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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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나들이. 명화당. 2014. 봄. 그동안 개인사정으로 블로그에 글이 뜸했습니다.큰 이유는 없고... 그냥 쓸 기분이 아니어서... 쿨럭 -_-;어차피 비정기적으로 올리는 블로그라... ㅎ 다시 또 부지런히 해보겠다는 결심(은 매번 하지만)을 합니다. 분류를 뭐로할까 고민하다가 이것도 나름 여행이니 국내 여행으로 잡았습니다.날짜는 재빠르게도 흘러(라고 쓰고 보니 벌써 4월이지만) 봄을 지나 여름으로 마구 가고 있는 요즘입니다.날이 따뜻해 오래간만에 명동으로 나들이(를 가장한 먹거리 탐방)를 갔습니다. 오늘 탐방할 곳은 얼마전 성시경의 음악도시에 소개되었던 '명화당'입니다.참고로 저는 관대한 먹보사람이라 음식점의 불만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따라서 맛있다고 써져 있어도 정말 맛있는지는...) 명동을 오면 항상 먹는 중국집을 뒤로 하고(으....
나쿠아 시라카미 리조트. 일본. 2013. 여행기가 너무 길다고 나눠 써버릇을 하다보니 거의 모든 여행기가 미완인체로 끝나 버렸습니다.(사실 끝나진 않았지만...)(그리고 사실 지금 이 글을 4월부터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녀온 여행기는 한 번에 끝내 버리려고 합니다.(그래서 아직도 포스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어떠한 협찬도 없이 생으로 제 돈을 들여 다녀왔으니 '홍보는 아닐까?'하는 의심은 거두셔도 됩니다. 협찬 해주실 분 계시면 굳이 마다하지는 않겠습니다...만...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죠. 2월말 쯤되면 한국 스키장은 모두 문을 닫지만, 일본의 북쪽 스키장들은 웬만하면 4월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여러 사정상 올 시즌은 2번 정도 밖에 보드를 타러 못가고 해외 여행도 가고 싶고, 여차저차해서 출발한 일본 여행~! 작년에 다녀..
대영박물관. 영국. 2006. 이게 벌써 6년전이라니.나의 게으름에 감탄하는 중이다. 영국 출장갈 기회를 아깝게...라기보다는 이사 때문에 불가피하게 흘려보내고,생각난김에 차곡차곡 유럽 여행기를 완성해 나갈까 한다. 오늘은 영국에서 두번재날(무려 2006. 8. 13) 일정이다. 대영박물관 가는 길도 우여곡절이 많았다.우리는 일전에 밝혔다시피 당시 영국에서 거주 중이었던 모 님의 도움을 받았었는데, 아 이 님께서 길눈이 밝지 않으셨다. 우리가 오기 전 2차례 정도 대영박물관을 가려고 했으나 실패했다는 말을 남겨 우리를 긴장타게 만들었었다.(첫째날 호텔도 바로가지 못하고 헤맸던 일이 있어 더 우리의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도를 보고 손쉽게 찾아냈던... 바로 그 대영 박물관...(대체 왜 못찾았느냐... ㅠㅠ) 일단은..
청포대 오토캠핑장. 2012. 초여름. 블로그를 내팽겨 치고 있었는데(사실 페이스북에서 활발히 살아가고 있었음), 여행을 다녀온 김에 오래간만에 포스팅. 그러고 보면 일본 갔다온 것도 정리를 많이 못했는데, 이거 한 번 지나가고 나니 귀찮다. 초장기 프로젝트인 유럽 여행기는 -_-; 이건 그냥 10년 지나면 다 쓸 듯. 여튼 캠핑을 취미로 하는 모 분을 따라 열심히 캠핑을 따라갔더랬다. 장소 섭외에서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가까운 평택부터 여러 곳을 알아봤다가 안면도 근처로 가기로 했다.태안은 캠핑장이 꽤 많다고... 가고보니 우리의 리더께서 작년에 왔었던 곳이라고...(-_-; 근데 왜 기억을...) 캠핑 시장규모가 무지막지하게 크고 있다고하더니 비수기인데도 자리가 거의 꽉찼다. 유르트 같은 15인용 대형 텐트. -_-;사실 짐이 이렇게나..
반문맹의 여행. 2011. 겨울. 2011/12/24 - [::: 아퀴의 여행 :::/::: 2011. 일본 :::] - 북해도 여행. 일본. 2011. - 삿포로 지난 글에 이어서... 허벅지가 터질 듯한 고통을 안고 시작된 일본 여행. 첫 날은 삿포로 관광이었다. 기내식을 먹기는 했지만, 여전히 배가 고파 일본하면 라멘... 라멘을 먹기로 했다. '삿포로역'에서 '빅카메라'가 있는 '에스타(ESTA)' 건물로 들어가면 6층이었나... '라면 공화국'이 있다. 8개 라멘집이 모여있는 곳인데, 오사카의 도톤보리와 비슷한 느낌이다. 일본애들은 이런 것 좋아하는 듯... 크게 보기 그릇 모양이 북해도 모양이라 들어간 라멘집. 둘 다 삿포로 미소 라멘을 먹어보기로 했는데 그래도 히라가나, 카타카나를 드문드문 읽을 줄 아는 반문맹인 나는 뭔가 ..
캄보디아 - 수원마을. 2011. 여름. 올 여름 다녀온 베트남 / 캄보디아 여행기를 아직 게으름에 못 쓰고 있는데, 찬찬히 하나씩 적어 나가볼까 한다. 캄보디아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곳은 물론 앙코르 와트를 비롯한 여러 사원들도 있었지만, 단연 '수원마을'이었다. 수원시에서 후원을 하여 마을회관과 학교를 지어줘서 수원마을이라고 이름까지 바꿨다고 한다. 도로 포장공사와 주택 개선 사업도 펼치고 있는 것 같다. 위치는 톤레삽 호수 근처에 있는데, 흔히 가는 관광지는 아니라서 패키지라면 그냥 건너뛰고 갈 수도 있다. 다만 우리 팀은 수원에서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관광객 아줌마들이 꼭 수원마을을 가야한다고 우겨 데리고 가줬다. Happy Suwon 슬로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수원마을은 김용서 전 시장의 행적이다. 그래서 요즘은 잘 지원되는지 안되..
북해도 여행. 일본. 2011. - 삿포로 크리스마스 맞이 북해도 여행. 북해도의 스키장이 그렇게 좋다고 해서 벼르고 있다가 지른 여행이었다. 하지만... 시작부터 징조가 좋지 못했으니... 출국장 나가는 길에 줄이 그렇게 긴 건 인천공항을 몇 번 와봤지만 처음보는 광경이었다. 놀랠노자였음. 나갈 때부터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기 시작하더니... 또, 인터넷 면세점이 문제였다. 신라면세점에서 신나게 쿠폰 적용하고 임직원 할인받고 또 뭘하고 뭘하고 해서 부탁받은 면세품을 포함해 잔뜩 뭔가를 샀드랬다. 그런데, 이게 웬걸... 면세품 인도장에 도착하니 주문내역이 없댄다. 장바구니에 잔뜩 담아놓았는데 없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면세품 언니... 결국 안쪽의 PC에서 로그인까지 해봤는데, 정말 귀심같이 없어졌다. 장바구니에도 없고, 주문내역에도 없고, 분명..
캄보디아. 2011. 09. 여행기를 좀 적어볼가 정리를 하다가, 영 귀찮고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일단 간단히 잘 나온 사진만 몇 개 올리고... ㅎ 또 여행기는 미루고 미뤄서 써야겠다. 그러고보니까 아직 이집트 여행기도 안 쓴 것 같은데... 점점 게을러져서 큰 일이다. LoL을 그만하든지 해야지. 인물 사진은 잘 안 올리는데... 이 정도면 괜찮겠지. 앙코르 와트에서 찍은 엄마랑 동생이다. 앙코르 와트 3층은 지금은 막혀서 못 올라가본다. 이 것도 나중에 자세히... 캄보디아는 예전 동남아 최강국으로 군림하던 크메르 제국의 후손이다. 동남아 나라들은 서로 사이가 좋을 줄 알았더니 여기도 서로 못 잡아 먹어서 안달... 뭐, 이건 둘째치고, 크메르 제국은 전통적으로 힌두교를 믿었는데, 자야 바르만 7세 라는 왕은 특이하게 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