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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권을 바라보며 영상은 오늘 인터넷 분위기에 어울리는 걸로...물론 급진좌빨에 가까운 전 반쯤만 동의합니다. 먼저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에게 위로를 보내며, 박근혜 후보 지지자들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자, 그럼 이제 선거도 끝났으니 할 말을... 1. 투표율이 75%가 넘었는데 과반이 넘게 당선이 되었다면, 존경하는 국민의 뜻입니다.물론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도 있고, 국민을 탓하는 사람, 등등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일단 우리나라 절반의 지지를 받는 대통령을 인정하는 것부터 필요합니다. 2.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누가 대통령이 되든 삶은 팍팍 할 겁니다. 인생은 정글이요, 자본주의 사회라면 돈이 곧 모든 것입니다. 개인적인 정치 성향이라면 새누리당이든 민주당이든 모두 마음에 안드는 경우라 사실 저 준비안됐다는 이야기는 진보진..
메시아는 없다 원래 굉장히 진지빨고 궁서체로 쓰던 글이지만, 글을 쓰던 시기가 무려 11월 초 -_-;그리하여 그냥 글을 막 쓰도록 한다. 오바. 원래 이 이야기는 빠가 까를 만든다고, 한 정치인이나 정치 세력에 대한 무궁무진한 애정과 지지를 보내는 것에 대해 경계하고자 쓰기 시작한 글이었다. 일단 오해가 없으려면 내 정치성향을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밝히고 시작하는게 좋겠다.나는 좀 진보적인 성향이 있지만 현재는 누구에게 투표할까를 고민 중인 한마디로 부.동.층. 서로 이해하며 삽시다라는 아름다운 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일단 걱정되는 이야기만 해보자. 대통령이 누가 되든 삶이 갑자기 짠하고 해뜰 날이 되진 않는다여전히 취직 걱정해야 될 거고, 집 살 걱정해야 되고, 아기 키울 걱정 등등이 해결되질 않..
2012년 마지막 한국 프로야구 경기 직관 사실 올 시즌 야구는 딱 2 경기만 직관을 갔다. 10구단에 반대하고 있던 구단들이 괘씸해서가 제 1 이유였고,대구구장 신축이 지지부진한 것도 이유 중 하나였다. 여튼 그리하여 첫 야구장을 찾은 것이 지난 월요일.직관 승률이 형편없는 나로서는 당연히 패배를 덤덤히 받아들이고(흑흑),앞으로는 그냥 골방에서 TV나 보고 짜져있어야지 했는데... 갑자기 생긴 6차전 표로 인해 다시 한 번 직관을 하게됐다.직관 패배의 아이콘 답게 오늘도 마음을 비우고 그냥 구경을 하고 오자 했지만...해냈다 해냈어. 내가 직관을 갔는데도 이겼어...(ㅠㅠ 흑흑. 이로써 직관 3승째... 패는... 세지 맙시다...) 경기 결과야 모두 다 아는 거고... 잠깐잠깐 경기장 스케치나 찔끔찔끔 우승 방점을 찍기 직전이다. 사람들이 옹..
맥에서 갤럭시 S3 연결해 사용하는 방법 시작하기 전에, 안드로이드의 USB 연결 사연을 잠깐 살펴봐야 할 것 같다. GB 시절만 해도 이른바 UMS(USB Mass Storage)라고 불리는 대용량 저장장치로 인식되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들은 HC, ICS 로 오면서 MTP(Media Transfer Protocol)로 짠 하고 바뀌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UMS로 PC와 연결하면 파일의 주도권이 PC로 넘어가는데(파일 주고 받을 때 카톡 오면 기본 벨소리가 띠링~ 띠링~ 흘러나오곤 했음), 이 것을 막겠다는 이유 하나와,어플 설치 공간과 다른 파일 저장공간을 하나로 합치기 위해서(이러면 저장공간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MTP로 바꿔버렸다. 이렇게 하니까 좀 자잘한 문제들이 있는데 MTP의 태생이 PTP라는 카..
한국시리즈 관람 어째 내가 갈 때마다 승률이 꽤나 떨어지는(흑흑)야구를 보러 갔다 왔다. 그래도 뭐 재미있게 보고...가까이서 보고... 흐엉흐엉 ㅠㅠ 다 좋은데 이기질 못해.왜 이기질 모하니. 내가 갔을 때 왜 이기질 못하늬. 오승환이 보고 싶었다긔.
피곤 창살없는 미국 중부에 갇혀있는지도 어언 2주째다.오늘은 그래도 이 캔자스 시티를 탈출해보고자 세인트 루이스를 다녀왔다. 가는데만 4시간 반 ㅠㅠ 으이흉. 크게 보기 동물 덕후라 동물원부터 보기로 하고 뽈뽈뽈 가서 신나게 보고 왔다.자세한 건 사진이랑 같이 나중에 쓰기로~ 운전은 정말 신나게 했다.
iPhone 5 구경 소감 우연찮게 아이폰5가 출시될 시기에 미국에 있어 구경을 좀 했다.실사용을 한 것이 아니니 리뷰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구경을 해 본 소감 정도랄까... 크게 보기 21일에 발매됐으니 호주, 일본은 이미 휩쓸고 가고 상대적으로 늦은 발매일이었다. 한국에서야 진출을 안했으니 애플 스토어는 처음 가보는데, 앞에 저 파란 옷 입은 사람들이 다 직원들이다.들어가기 전에 뭐라뭐라 인사를 하고 구경하러 왔다니까 사고 싶으면 꼭 자기한테 말을 하란다. 어. 그래.(물론 영어로 말해서 정확한 건 모름) 생각보다 내부는 조용했는데, 직원과 고객 숫자가 1:1 정도 됐다.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서 볼 줄 알았지만...명불허전 Kansas(정확히는 Overland Park city). 전혀 줄 같은 것도 없고 여유롭게 구경..
Vintage 얼마전에 전화기를 갤럭시S1 에서 갤럭시S3로 바꿨다. 난 케이스나 보호필름 같은 거 하고 다니는 타입이 아니라 예전 전화기는 군데 군데 흠집이 나 있고, 긁혀있고 그렇다.지금 갤럭시S3도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저렇게 긁히고 상처받고 하겠지. 그렇다고해서 저 전화기들에 정이 떨어지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상처가 나든말든 난 본연 그 대로의 모습이 좋으니까. 전화기든 뭐든 모든 물건들이 그렇다. 다들 처음의 그 모습을 유지하려 케이스도 씌워보고 필름도 씌워보고 하지만 별 수 없이 흠집이 조금씩은 날 수 밖에 없다. 처음 그대로의 모습을 지키려고 애쓰다가 어쩌다 한 번 떨어뜨리면 관리를 못한 자신을 자책하고, 긁히고 상처난 물건들을 망가진 물건이라고 실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물건들은 모두 어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