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대의 SNS
페이스북과 트위터 정도로만 즐기고 있던 SNS 생활이 갑자기 구글+ 가 생기면서 조금 더 확장될 조짐이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공돌이스러운 방식이 마음에 안 들어서 걍 방치시켜놓고 있는데... 써클도 개념이 뭔지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내가 일일히 분류하고 공개 범위를 정해야 하고 이런 것 자체가 귀찮다. 내 메일 함에 안 읽은 메일이 30,000 통이 넘는 건 이유가 있는 건데... 후... -ㅅ-; 완전 귀차나~ 구글+ 에 대한 불만은 나중에 토로하기로 하고... (아, 덕분에 Picasa 가 무한의 용량을 가지게 된 것은 참 기쁘다. 다 올려버리겠다!) 구글+에 모르는 사람들이 자꾸 친구 신청을 한다(써클 추가였나...). 기본적으로 나는 SNS로 소식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의 인맥을 온라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