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 23

극복

이별로 힘들어하는 모든이들에게... 브레이크를 걸어서 그만두어야 하는 상황은 언제나 슬픈 일이야. 하지만, 세상에 얼마나 많이 이런 일이 일어나냐면, 내가 좋아하는 찌질한 노래들이 얼마나 많은지로 조금이나마 가늠할 수 있지. 오늘은 심경의 변화를 한번씩 쭉 짚어보면서 찌질한 노래의 향연을 펼쳐줄게. 얼마나 많은 노래들이 심경의 변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짚어주는지 잘 듣고 힘을 내렴. 내가 블로그를 타겟팅해서 쓰는 일이 별로 없는데, 울었대서 쪼끔이나마 도움될까봐 긁적여본다. 억지로 마음을 움직이지 말고, 천천히 자연스레 내버려두면 된단다. 그나저나 나도 내 앞가림 하기 바쁜데... 포맨, 다비치 -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아이유 - 느리게 하는 일 로우엔드 프로젝트 - 보고 싶어서, 안고 싶어서, 만지고 ..

::: 생각 ::: 2011.02.04

폴란드. 비엘리치카. 2011. 01.

'빛과 소금'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이 살아가려면 설탕은 별 필요 없어도, 소금은 꼭 필요하다. 우리나라야 3면이 바다라 그냥 염전에서 소금을 얻지만, 그렇지 않은 나라들 중에는 암염이 가득 있는 산에서 암염을 캐내서 소금을 얻어 썼다. 역시 가이드북에 몇 페이지 안나오는 폴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소개되는 곳이 크라쿠프 근처의 소금광산 비엘리치카(Wieliczka)다. 비엘리치카는 유네스코가 1978년에 지정한 12대 세계 문화재 유산에 들어가 있다. 비엘리치카는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처럼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구경할 수 있다. 다행히도 영어 가이드는 매 시간마다 있고, 한 번 들어가는 인원의 제한은 크게 없는 것 같으니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는 않는다. 문 앞에서 대기를 하고 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