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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크래프트 2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스타 크래프트2... 컴을 업그레이드 할 이유가 없었는데(사실 모니터 때문에 조금 욕구가 생기긴 했지만)... 이제 확실히 업그레이드를 해야겠다. 근데 블리자드의 그간 행태로 보아할 때 저놈이 나오려면 한 2010년 초는 되야 할테니... 그 동안 기다리면 되겠다. 그나저나 잠깐 본 바로는 약간 실망이다. 악마도 같은 의견이고... 큰 문제점은 1. 유닛 구분이 힘들다. - 이건 개인적으로 광원효과 남발 때문인 듯 하다. 3D 게임이라면 광원효과를 막 쓰고 싶긴 할텐데... 유닛 구분 등에는 그다지 좋지 않다. 최소한의 범위로 쓰든지... 아예 말든지... 스타에서 골리앗의 카론 부스터(사업) 업그레이드를 하고나서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파란 것 때문에 다른 유닛들이 잘 보이지 ..

::: 생각 ::: 2007.05.22

SKT와 SD350을 떠나다

난 전에도 말했지만 물건을 오래 쓰는 편이다. 그래서 내 물건에 대한 애착도 심하고, 정도 많다. 군에서 제대하자마자 마련한 SKT와 SD350을 떠나보냈다. 그래서 마음이 울적하다. 그동안 정도 참 많았었는데... TTL 포인트도 다 못쓰고(아차 싶어다-ㅅ-;)... 다시 KTF 멤버스 이런 걸로 바꾸어야 할 듯하다. 울적하다. 사람이나 기계나 떠나보내기 쉽지 않다. 수고했어요 SD350 이제 완전히 안녕이구나... ㅠㅠ 뱀다리)) SD350은 나의 두번째 손전화였습니다. 다른 주인 만나서 조금 더 오래 살 예정입니다.

::: 생각 ::: 2007.05.15

거미인간 3

요즘 한참 흥행 중인 거미인간의 세번째 이야기를 보러 갔다. 오래간만에 디지털 영화를 보러 메가박스 코엑스로 총총 달려갔다. 자, 여기서 또하나의 팁... 영화의 비율을 보면 16:9 혹은 1.85:1 이라고 하는 와이드 스크린이 있고, 2.35:1의 시네마 스코프(Cinema Scope)가 있다. 1.85:1은 파라마운트(Paramount)사에서 비스타 비젼(Vista Vision)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자세한 설명 자... 어쨌건 2.35:1의 시네마 스코프는 큰 화면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인데... 2005년 현재(왜 시점이 이때냐면 스타워즈 에피소드 3 개봉할 때 알아봐서) 우리나라에서 디지털 영화의 선두주자라고 볼 수 있는 상영관은 2개 관이다. (스크린의 크기, 음질 등의 측면에서...)..

::: 생각 ::: 2007.05.14

온게임넷 프로리그 오프닝 (2004 ~ )

스타리그 오프닝을 쓴 김에 끝까지 가보자. 이번에는 프로리그 오프닝이다. 가장 좋았다고 평가받는 2004년 3라운드 오프닝부터 간다. ▲ 2004 3라운드 오프닝은 많은 화제가 됐었다. KBX 방송국 예능프로그램에서 이 오프닝을 표절한 오프닝도 있었고, 여러가지로 수작으로 평가받는 오프닝. 개인적으론 서지훈의 밟기가 젤루 멋지다. ▲ KBS 버젼... 감상해 보시죠... 2005전기 버젼은 알아서 찾아서 감상하자. mncast에 없어서 퍼오기가 귀찮다. 보러가기 ▲ 2005 후기리그 오프닝. 그 동안의 오프닝과는 조금 궤를 달리한다. 스타리그 오프닝들이 다들 뜨겁다면, 프로리그 오프닝은 시원시원한 게 특징 ▲ 2006 전기리그 오프닝. 이번엔 흐린 스카이다... ▲ 2006 후기리기 오프닝. --; 사실..

::: 생각 ::: 2007.05.13

온게임넷 스타리그 오프닝들 (1999 ~ )

▲ 전체 다 있는 것 같지는 않고... 그래도 왠만한 오프닝들은 다 있는 듯 하다.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1까지... ▲ 개인적으로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1 오프닝 ▲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2 오프닝 ▲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3 오프닝 ▲ 이건 이번 주부터 시작한 2007 스타리그의 오프닝... 아직 스폰서의 발표가 없어서... 스폰서는 빠져있다.

::: 생각 ::: 2007.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