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

SKT와 SD350을 떠나다

아퀴 2007. 5. 15. 13:00
난 전에도 말했지만 물건을 오래 쓰는 편이다. 그래서 내 물건에 대한 애착도 심하고, 정도 많다.

군에서 제대하자마자 마련한 SKT와 SD350을 떠나보냈다.
그래서 마음이 울적하다.

그동안 정도 참 많았었는데...
TTL 포인트도 다 못쓰고(아차 싶어다-ㅅ-;)...

다시 KTF 멤버스 이런 걸로 바꾸어야 할 듯하다.

울적하다.
사람이나 기계나 떠나보내기 쉽지 않다.

수고했어요 SD350 이제 완전히 안녕이구나... ㅠㅠ


뱀다리)) SD350은 나의 두번째 손전화였습니다. 다른 주인 만나서 조금 더 오래 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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