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온 문자 학교에서 문자가 왔다. 031 - 2~ 에 민감해져 있는 요즘이라... 219인 것을 확인하고 안심 (그러고 보니 군대는 220이 었던 것 같다) 근데... 이걸 어떻게 디코딩한다? 자... 이것을 디코딩해보면, 강병현님/얼음과 불의 노래/모레26(일)까지대출하여야함/도서관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_-; 어떻게?) 자... 한 가지 더 놀라운 사실은... 난 이미 그 책을 대출했다. 두둥... ::: 생각 ::: 2006.11.24
여러 이야기들 1. 스킨을 바꾸다 예전 하늘 배경 스킨만한 포스를 보여주는 스킨이 없어서 계속 헤매고 있다. 얼마전까지 쓰던 갈색 스킨은 본문과 댓글 중 댓글이 더 돋보인다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조금 다른 스킨으로 바꿔보았다. 붉은색, 검은색, 흰색 등의 색만 써서 -_-; 이제는 모두들 구분하겠지. 새 스킨의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플래시로 처리된 날짜. 플래시는 이쁘다. +_+ 아... 마음에 드는 스킨 찾기는 너무 힘들다. 2. 용산에 갔다오다 일요일날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왔다. 루브르전만 꼴랑 보고 왔는데, 언제 날 잡아서 박물관 관람을 해야겠다. ::: 생각 ::: 2006.11.23
인터넷이 잘 안된다 하나로... -_- 잊지 않겠다. 뭐 12월이 되면 이 지도 비워줘야 될 판국이라... 인터넷도 자연스레... 해지해줄까? -_-;;; 여튼 아퀴모텔은 당분간 문을 닫고 다른 곳으로 리모델링해서 오픈할 예정. 겨울방학(그러고보니 마지막 방학이네) 동안 버퍼로 기숙사를 들어갈 예정(받아줄까?). ::: 생각 ::: 2006.11.22
붕어빵이 먹고 싶다 난 보기와는 달리(!) 군것질을 잘 안하는 편이라, 일부러 과자를 사 먹지도 않고(있으면 맛잇게 먹는다), 길거리에서 파는 오뎅, 순대, 떡볶이 등의 온갖 유혹을 잘 이겨내는 편이지만, 겨울에 파는 붕어빵 만큼은 예외다. 붕어빵, 국화빵 등 길거리에서 파는 빵들은 이상하게 대폭 좋아해서(그 중 단연 붕어빵이 으뜸), 겨울에는 항상 부모님이 나갔다 오실 때 고기빵(울 부모님은 이렇게 부르신다)을 사다주시곤 하셨다. 붕어빵은 거의 겨울에만 팔기 때문에 내가 겨울을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붕어빵도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그렇지만, 요 며칠 새 내 간님에 문제가 있다는 의학계의 보고가 있던 터라... 붕어빵님을 비롯한 거의 모든 음식을 즐길 수 없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어흑... 취직하기는 너무.. ::: 생각 ::: 2006.11.21
개인 정보 그 동안 전화번호 참 잘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오후에 전화가 한 통 왔다. "○○방송인데요, 내일 전화 인터뷰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 동안 그 사건이 진정되고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던 나로써는 그다지 달갑지 않았다. 그 기자분에게 어떻게 해야되겠는지 의논해보려고 연락했더니, 조금 바쁘신 듯 해서 혼자 좀 생각을 했다. 생각을 하다보니 내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가 궁금했다. 그 기자분이 가르쳐줄 리는 없고 싸이건 홈피건 어디건 인터넷에 내 전화번호는 노출 안되게 최대한 조심해서 관리하고 있었는데 출처를 알 길이 없어 다시 연락해서 물어봤다. - 학교에서 가르쳐 주던데요 - -_-; 아... 도대체 학교는 학생 동의 없이 그냥 전화번호 알려줘도 되나... 어디에서 알려줬는 지는 모르겠지.. ::: 생각 ::: 2006.11.14
요즘 24에 푹 빠졌다 숙제는 뒷전... 24 시즌 1을 보고 있는데(이미 스포일러 당했고...) 여튼... 24 시즌 5에서는 이 분이 지 애비 가슴에 대못을 박는다고 하니... 지켜볼 일이다. 보는 내내 이 분의 활약상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의미 심장한 짤방. ::: 생각 ::: 2006.11.07
스포일러 당했다... 24 이미지를 얻기 위해 네이버링을 하던 나는... -_- MBC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스포일링을 당하고 말았다... 제길... 절름발이를 알아버린 기분이랄까... 여튼 잭 바우어 아저씨, 목소리가 익숙하다 했는데... Kiefer Sutherland 키퍼 써더랜드 "폰 부스" 에서 통화하던 아저씨였군... 이 아저씨 목소리 짱 멋있어. 영국식 억양하며... 시즌 5까지 있는 소스를 알았으니... 100GB 상품권 정도 질러야하나... 하드를 하나 마련해야하나... ::: 생각 ::: 2006.11.06
단풍놀이 프로젝트 유럽 갔다 온 이후 여행병에 걸렸다. 단풍이 다 진 것 같기도 하지만... 여튼 단풍놀이 프로젝트. 1. 주왕산 - 주산지 봄, 여름, ... , 봄에 나온 연못(池 니까...). 나름대로 볼 것도 많고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본가에서는 별로 안 먼데, 여기서 가기에는 꽤 멀어서 고민이다. 2. 설악산 영동 고속도로가 있으니, 가까울 것 같기는 한데... 사람이 바글바글 할 것 같아 걱정. 3. 영주 부석사 등 별다른 이유는 없다. -_-; 1, 2, 3을 합치면 동해안 관광코스도 될 듯. 4. 전라도 기행 볼 곳은 많은데... 정리가 안되는 전라도쪽. ...일단 볼 것보다는 먹을 것? 경상도는 맛있는 음식이 없어서... 맛있는 전라도 음식. +_+ 자... 과연 실천으로 옮길 수 있을 것인가... ::: 생각 ::: 200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