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

바쁨

아퀴 2010. 2. 26. 01:32
회사가 조금 바빠졌다.
그래서 나도 좀 바빠졌다.

한 몇 주는 좀 이렇게 지내야 할 것 같은데...

좀 몸과 마음이 어지럽다.

여유가 필요할 때 같다.
Relax... and enjoy it.

조바심 낸다고, 내지 않는다고
달라질게 없으니...

그나저나 오늘까지 학원가면,
새벽 6시 40분에 시작하는 학원 수업 개근이다 -ㅅ-
(딱 한 번 스키장 가느라 빠졌네)

그런데 지금 시간은 새벽 1시 반. ㅠㅠ

분명 일주일 전만해도 곤쟘가서 스키 잘타고 왔는데...
오늘부로(비가 오니까) 이번 스키 시즌은 마감이다.

스토브 리그(...)로 장비 쇼핑에 나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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