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에 해당되는 글 72건

::: 여행 :::/::: 국내 여행 :::

그동안 개인사정으로 블로그에 글이 뜸했습니다.

큰 이유는 없고... 그냥 쓸 기분이 아니어서... 쿨럭 -_-;

어차피 비정기적으로 올리는 블로그라... ㅎ
다시 또 부지런히 해보겠다는 결심(은 매번 하지만)을 합니다.

분류를 뭐로할까 고민하다가 이것도 나름 여행이니 국내 여행으로 잡았습니다.

날짜는 재빠르게도 흘러(라고 쓰고 보니 벌써 4월이지만) 봄을 지나 여름으로 마구 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날이 따뜻해 오래간만에 명동으로 나들이(를 가장한 먹거리 탐방)를 갔습니다.


SAMSUNG | NX30 | 1/400sec | F/2.8 | 85.0mm | ISO-100▲ 사람많은 명동. 이제는 중국인이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탐방할 곳은 얼마전 성시경의 음악도시에 소개되었던 '명화당'입니다.

참고로 저는 관대한 먹보사람이라 음식점의 불만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따라서 맛있다고 써져 있어도 정말 맛있는지는...)


SAMSUNG | NX30 | 1/1000sec | F/2.8 | 85.0mm | ISO-100▲ 가는 길에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SAMSUNG | NX30 | 1/500sec | F/2.8 | 85.0mm | ISO-100▲ 저기 저 멀리 간판이 보입니다


명동을 오면 항상 먹는 중국집을 뒤로 하고(으... 언젠간 여기를 꼭 포스팅하겠나이다)




SAMSUNG | NX30 | 1/250sec | F/2.0 | 30.0mm | ISO-200▲ 간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SAMSUNG | NX30 | 1/125sec | F/2.0 | 30.0mm | ISO-800▲ 김밥입니다


이렇게 블로그를 열심히(?)하는데도 왜 맛집 블로거가 못되는지 변을 하자면,

음식 사진을 찍는 걸 자꾸 까먹습니다. 흑흑.

젓가락이 손가락보다 빠르지요.

그리고 지금 카메라를 사기 전 카메라가 너무 무거워서 잘 안 들고 다니는 것도 이유 중 하나입니다.

기계적 성능은 그놈이 더 좋은데... 결과물은 새로산 애도 괜찮은 것 같아 좀 두 개를 다 들고 다녀야되나 고민입니다.

멍2


어쨌건... 김밥의 밥 색깔이 갈색인데, 참기름색인 것 같기도 하고...

정체는 잘 모르겠습니다.

맛은 좀 단 편입니다. 애기입맛인 저한테는 잘 맞습니다.

(여기 음식들이 다들 좀 단 편입니다)


SAMSUNG | NX30 | 1/125sec | F/2.0 | 30.0mm | ISO-800


맛은 보통 분식집 떡볶이랑 비슷합니다.

역시 좀 달짝찌근...했던 것 같은데... 12시간 정도 지난 지금... 맛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헉4제 미각 기억력의 한계를 한탄하며... 으... 여튼 맛있습니다.


SAMSUNG | NX30 | 1/125sec | F/2.0 | 30.0mm | ISO-800▲ 쫄면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 선수 쫄면입니다.

보영만두 쫄면이랑은 좀 다른데, 참기름 맛이 강하게 납니다.

그래서 고소하니 참 맛이 납니다.

꼭 야채까지 같이 드세요.


SAMSUNG | NX30 | 1/125sec | F/2.0 | 30.0mm | ISO-800


그리고 놀랍게도 저걸 거의 저 혼자 다 먹었습니다.

냠냠... 섞기전 쫄면도 보이네요.


SAMSUNG | NX30 | 1/125sec | F/3.2 | 30.0mm | ISO-400▲ 명동 골목


번접한 명동 뒤로 예전 모습의 멍동도 있습니다.

먹을 것 사진만 없었다면 정말 출사를 즐기러 나간 포스팅이었을텐데(...라고 아무도 기대는 안했겠지요)


날이 너무 좋아서 명동에서 좀 더 놀다가 밤에는 청계천을 산책했습니다.

어디선가 오리님이 따라와 정처없는 방황의 길을 인도해줬습니다.

(처음에는 고양이 시체가 떠내려오는줄 알았던 난 사냥에는 소질이 없나봅니다. 흑흑)


SAMSUNG | NX30 | 1/4sec | F/2.0 | 30.0mm | ISO-3200▲ "꽥"


봄날이라 산책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제 곧 뿔난 여름이 들이닥치기 전에 산책을 하러 많이 많이 다녀야겠습니다.


▲ 청계천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0 0
::: 여행 :::/::: 일본 여행 :::

여행기가 너무 길다고 나눠 써버릇을 하다보니 거의 모든 여행기가 미완인체로 끝나 버렸습니다.

(사실 끝나진 않았지만...)

(그리고 사실 지금 이 글을 4월부터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녀온 여행기는 한 번에 끝내 버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포스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어떠한 협찬도 없이 생으로 제 돈을 들여 다녀왔으니 '홍보는 아닐까?'하는 의심은 거두셔도 됩니다.


협찬 해주실 분 계시면 굳이 마다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죠.

슬퍼2


2월말 쯤되면 한국 스키장은 모두 문을 닫지만, 일본의 북쪽 스키장들은 웬만하면 4월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여러 사정상 올 시즌은 2번 정도 밖에 보드를 타러 못가고 해외 여행도 가고 싶고, 여차저차해서 출발한 일본 여행~!


작년에 다녀 온 북해도아오모리 두 군데 중 한 군데를 가기로 했는데, 이번엔 아오모리로 결정하고 또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그냥 귀찮아서 리조트를 하나 잡아서 보드만 신나게 타고 오기로 했습니다.


3월초에 출발을 했는데 이게 웬 걸 공항 가는 동안 날이 따듯해서...

아... 이번 여행도 망했구나... 하고 하며 2시간여를 날아 아오모리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러.나...


SAMSUNG | SHV-E210K | 1/516sec | F/2.6 | 3.7mm | ISO-80▲ 눈으로 만들어진 벽SAMSUNG | SHV-E210K | 1/2176sec | F/2.6 | 3.7mm | ISO-80


우리 눈 앞에 펼쳐진 건 다른 세상...

눈이 벽을 이루고 있는 광경이었습니다.

눈이 녹았으면 어쩌지 하는 건 정말 쓸데없는 생각이었네요.


첫 날부터 눈만난 똥개들마냥 신나게 보드를 탔는데 사진찍는 건 까먹었네요 -_-;


보드를 타고 나니 배가 엄청 고팠는데, 이 리조트는 조식, 석식을 제공해서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기억하세요.

이 리조트에 보드를 타러 온 것이 아닙니다.

먹.으.러. 온 것입니다.

하지만 먹기 바빠서 역시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SAMSUNG | SHV-E210K | 1/63sec | F/2.6 | 3.7mm | ISO-80▲ 계란~! 계란~!


아 이 사진을 올리고 나니 너무 행복해서 뒤에 쓸 말을 (약 3달동안)잃었네요.

요리


도대체 이 여행기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일단 그럼 보드를 타러 나가봅시다.


SAMSUNG | SHV-E210K | 1/2792sec | F/2.6 | 3.7mm | ISO-80▲ 방에서 바라보는 슬로프


슬로프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 지금봐도 시원하네요.


SAMSUNG | SHV-E210K | 1/1284sec | F/2.6 | 3.7mm | ISO-80


리프틉니다. 맑은 날과 눈이 미친 듯이 오는 날이 번갈아와서 사진마다 날씨가 다르네요.

생각해보니까 저건 곤돌라 같기도 하네요.

스키는 곤돌라 옆에 끼울 수 있지만, 보드는 안고 타야 합니다.


SAMSUNG | SHV-E210K | 1/424sec | F/2.6 | 3.7mm | ISO-80


앞에 골무 같은 걸 씌워서 올라가면 절경이 펼쳐집니다.


SAMSUNG | SHV-E210K | 1/2624sec | F/2.6 | 3.7mm | ISO-80


SAMSUNG | SHV-E210K | 1/5648sec | F/2.6 | 3.7mm | ISO-80


SAMSUNG | SHV-E210K | 1/2736sec | F/2.6 | 3.7mm | ISO-80


SAMSUNG | SHV-E210K | 1/3376sec | F/2.6 | 3.7mm | ISO-80


물론 이런 표지판과 함께요.


SAMSUNG | SHV-E210K | 1/1852sec | F/2.6 | 3.7mm | ISO-80


넘어가지 말라네요.

우린 용기있는 관광객이 아니라 말을 잘 듣습니다.


파우더 스노우라 누군가가 타고 지나가면 흔적이 완연히 남습니다.


SAMSUNG | SHV-E210K | 1/4320sec | F/2.6 | 3.7mm | ISO-80


SAMSUNG | SHV-E210K | 1/6528sec | F/2.6 | 3.7mm | ISO-80


그래도 눈이 폭신폭신하기 때문에 너어져도 그렇게 아프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역시 갓 내린 눈에 처음으로 지나가는 맛이 일품입니다. 그냥 슬슬가도 기분이 좋아요.


SAMSUNG | SHV-E210K | 1/760sec | F/2.6 | 3.7mm | ISO-80


이렇게 신나게 놀다보면 점심시간이 됩니다.

아침, 저녁은 리조트에서 주지만 점심은 사 먹어야 됩니다.

모스 버거와 라멘집, 그리고 오뎅을 파는 곳이 있는데 라멘집 사진만 올립니다.

명심하세요. 읽고 계신 이건 식도락 여행기입니다.



SAMSUNG | SHV-E210K | 1/198sec | F/2.6 | 3.7mm | ISO-80


SAMSUNG | SHV-E210K | 1/207sec | F/2.6 | 3.7mm | ISO-80▲ 뭔가 주방은 한국이랑 다를게 없어 보이지만 깔끔합니다


SAMSUNG | SHV-E210K | 1/134sec | F/2.6 | 3.7mm | ISO-80▲ 라멘~! 라멘~! 찬양하라~


SAMSUNG | SHV-E210K | 1/62sec | F/2.6 | 3.7mm | ISO-80▲ B세트


SAMSUNG | SHV-E210K | 1/60sec | F/2.6 | 3.7mm | ISO-80▲ A세트


정말 여행 내내 할게 없어요.

먹고, 보드타고, 쉬고, 보드타고, 먹고, 보드타고, 쉬고, 보드타고, 먹고...

...아 그러고보니 중요한 걸 안했네요.


아침, 저녁으로 노천탕에서 온천을 해서 몸은 풉니다.


SAMSUNG | SHV-E210K | 1/1564sec | F/2.6 | 3.7mm | ISO-80


SAMSUNG | SHV-E210K | 1/2160sec | F/2.6 | 3.7mm | ISO-80


실제론 좀 사진발이에요.

저렇게까지 멋지진 않습니다.


아... 정말 여행기 날림으로 다 써버렸네요.

힘듭니다.



SAMSUNG | SHV-E210K | 1/4528sec | F/2.6 | 3.7mm | ISO-80


마지막으로 눈에 파묻힌 신호등으로 마무리.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2 0
::: 여행 :::/::: 2006. 유럽 :::

이게 벌써 6년전이라니.

나의 게으름에 감탄하는 중이다.


영국 출장갈 기회를 아깝게...라기보다는 이사 때문에 불가피하게 흘려보내고,

생각난김에 차곡차곡 유럽 여행기를 완성해 나갈까 한다.


오늘은 영국에서 두번재날(무려 2006. 8. 13) 일정이다.


대영박물관 가는 길도 우여곡절이 많았다.

우리는 일전에 밝혔다시피 당시 영국에서 거주 중이었던 모 님의 도움을 받았었는데, 아 이 님께서 길눈이 밝지 않으셨다.


우리가 오기 전 2차례 정도 대영박물관을 가려고 했으나 실패했다는 말을 남겨 우리를 긴장타게 만들었었다.

(첫째날 호텔도 바로가지 못하고 헤맸던 일이 있어 더 우리의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도를 보고 손쉽게 찾아냈던... 바로 그 대영 박물관...

(대체 왜 못찾았느냐... ㅠㅠ)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1000sec | F/2.8 | 5.8mm▲ 대영박물관


일단은 공짜다.

그리고 첫 박물관이기도 하고, 전시품이 굉장히 많다.

세계 곳곳에서 수집(혹은 약탈)한 수 많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10sec | F/4.5 | 14.4mm▲ 로제타의 돌


이집트 상형문자를 해독할 수 있게 해줬다는 그 유명한 "로제타 스톤"도 있고...

사진을 다 올릴 수는 없지만 엄청나게 많은 수의 이집트 유물들이 있었다.


대영박물관 뿐만 아니라 나중에 프랑스의 루브르에서도 수 많은 이집트 유물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그 많은 유물들을 보면서 도대체 이집트에는 무슨 유물들이 있나, 남아있기는 한 건가 하는 조금은 측은한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집트를 가서 직접 확인을 해봤는데...

-_-; 영국이랑 프랑스에 그렇게 갖다주고도 수많은 유물들이 남아있었다. 이집트 킹왕짱.

(하지만 여행은 패키지로 가세요)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13sec | F/2.8 | 5.8mm▲ 이집트 상형문자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6sec | F/2.8 | 5.8mm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50sec | F/2.8 | 5.8mm

지역을 불문하는 수많은 전시품들이 있다.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3sec | F/2.8 | 5.8mm▲ 모아이 대석상. 흔들렸다.


모아이의 대석상까지... -_-;

영국애들 진짜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던 듯.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25sec | F/2.8 | 5.8mm

한국과 북한의 유물도 전시.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6sec | F/2.8 | 5.8mm


원래 대영박물관은 도서관과 전시관이 같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도서관은 옮겼고, 책이 저렇게 많지만 도서관은 아니고 'just' reading room 이라고 한다.


천정이 꽤 멋졌는데, 이건 인물이 안들어간 사진이 없어서 패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0 0
::: 여행 :::/::: 국내 여행 :::


FUJIFILM | FinePix S5Pro | 1/285sec | F/4.5 | 35.0mm | ISO-200

블로그를 내팽겨 치고 있었는데(사실 페이스북에서 활발히 살아가고 있었음), 여행을 다녀온 김에 오래간만에 포스팅.


그러고 보면 일본 갔다온 것도 정리를 많이 못했는데, 이거 한 번 지나가고 나니 귀찮다.


초장기 프로젝트인 유럽 여행기는 -_-; 이건 그냥 10년 지나면 다 쓸 듯.


여튼 캠핑을 취미로 하는 모 분을 따라 열심히 캠핑을 따라갔더랬다.


장소 섭외에서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가까운 평택부터 여러 곳을 알아봤다가 안면도 근처로 가기로 했다.

태안은 캠핑장이 꽤 많다고...


가고보니 우리의 리더께서 작년에 왔었던 곳이라고...

(-_-; 근데 왜 기억을...)


캠핑 시장규모가 무지막지하게 크고 있다고하더니 비수기인데도 자리가 거의 꽉찼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100sec | F/7.1 | 35.0mm | ISO-100▲ "저게 바로 텐트입니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142sec | F/7.1 | 35.0mm | ISO-100▲ 원래 사람 얼굴 안나오게 포스팅하는데... 살짝 나오네. 하여튼, 텐트가 일어나려고 합니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125sec | F/7.1 | 35.0mm | ISO-100▲ 마치 몽골의 유르트 같음. 위풍당당함.


FUJIFILM | FinePix S5Pro | 1/160sec | F/7.1 | 35.0mm | ISO-100▲ 최종적으로 완성된 형태


유르트 같은 15인용 대형 텐트. -_-;

사실 짐이 이렇게나 많을줄 몰랐다.


배고프니 바로 고기 섭취.


FUJIFILM | FinePix S5Pro | 1/60sec | F/5.0 | 35.0mm | ISO-100▲ 오리




감기가 걸려있어 지금도 좀 힘든데, 아픈 몸을 이끌고 꾸역꾸역 다녀왔음. 흑흑.

사진 몇 장 더.



FUJIFILM | FinePix S5Pro | 1/350sec | F/4.5 | 35.0mm | ISO-200


FUJIFILM | FinePix S5Pro | 1/450sec | F/11.0 | 18.0mm | ISO-100


FUJIFILM | FinePix S5Pro | 1/200sec | F/4.5 | 35.0mm | ISO-200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2 0
::: 여행 :::/::: 일본 여행 :::
2011/12/24 - [::: 아퀴의 여행 :::/::: 2011. 일본 :::] - 북해도 여행. 일본. 2011. - 삿포로

지난 글에 이어서...

허벅지가 터질 듯한 고통을 안고 시작된 일본 여행.
첫 날은 삿포로 관광이었다.
기내식을 먹기는 했지만, 여전히 배가 고파 일본하면 라멘... 라멘을 먹기로 했다.

'삿포로역'에서 '빅카메라'가 있는 '에스타(ESTA)' 건물로 들어가면 6층이었나...
'라면 공화국'이 있다.
8개 라멘집이 모여있는 곳인데, 오사카의 도톤보리와 비슷한 느낌이다.
일본애들은 이런 것 좋아하는 듯...

크게 보기 
그릇 모양이 북해도 모양이라 들어간 라멘집.
둘 다 삿포로 미소 라멘을 먹어보기로 했는데
그래도 히라가나, 카타카나를 드문드문 읽을 줄 아는 반문맹인 나는 뭔가 조금 더 비싼 것을 시켜 먹었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180sec | F/2.5 | 35.0mm | ISO-3200

▲ 그릇이 홋카이도 모양

 
몇 글자 더 있길래 시켰더니... 그것의 정체는...
...계란...
FUJIFILM | FinePix S5Pro | 1/142sec | F/2.5 | 35.0mm | ISO-3200

그렇다... 나는 읽을줄만 알고 뜻은 모른다.
(쓸줄 알고 읽을줄 모르는 것보다는 낫잖아... 후후)

라멘을 먹고  삿포로 맥주 박물관으로 도보로 이동.
이때까지만해도 우리가 참 아직 젊은줄 알았지만...
허벅지 부상을 입은 반문맹을 비롯한 한국에서 온 여행자들은 눈밭을 뚫고 걸어가기가 너무 힘들었다.
흐엉흐엉. 게다가 중간에 길을 한 번 잘못드니 나갈 수도 없는 이상한 멘숀에 갇히기까지... ㅠㅠ
우여곡절 끝에 맥주 박물관에 도착.

크게 보기

삿포로는 아무 것도 없는 홋카이도를 개척하기 위해 지어진 계획도시인데, 그 개척을 하던 개척사란 곳에서 국영 맥주공장을 운영했다고 한다(국영 맞았나... 기억력이...)
FUJIFILM | FinePix S5Pro | 1/800sec | F/2.5 | 35.0mm | ISO-3200

아직도 남아있는 삿포로 맥주의 별은 개척사의 상징 북극성이었다고...

거금 500엔을 투자해서 3가지 맛의 맥주를 맛봤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60sec | F/3.5 | 35.0mm | ISO-1600

▲ 뭐가 뭐였는지 기억이...

FUJIFILM | FinePix S5Pro | 1/125sec | F/3.5 | 35.0mm | ISO-1600

▲ 맥주를 판다. 그냥 주지 -_-

FUJIFILM | FinePix S5Pro | 1/90sec | F/3.5 | 35.0mm | ISO-1600

걸어오느라 체력을 모두 소진한 우리는 숙소가 있는 삿포로역까지 버스를 타고 가기로 하는데, 분명 삿포로 역을 간다고 했는데(이 정도는 물어볼 수 있음. 반문맹이니까), 버스는 어쨌건 우리의 다음 목적지였던 -_-; 오도리 공원으로 의도치 않게 데려다 주었다.
(역시 물어는 볼 수 있지만 제대로 된 대답은 들어도 모른다. 반문맹이니까)
 
크게 보기 

오도리 공원 도착이 5시 조금 넘어서였는데 벌써 밤...
히밤... 해가 빨리 진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200sec | F/3.5 | 35.0mm | ISO-1600
눈도 계속 오고...
럭셔리한 보드 여행을 꿈꿨는데 현실은 언제나 해외여행에서 하는 오지탐험...

FUJIFILM | FinePix S5Pro | 1/200sec | F/3.5 | 35.0mm | ISO-1600

▲ 나는야 신호등 마니아


매해 2월이면 눈축제가 펼쳐진다니... 기회가 되면 꼭 가보도록 하자(물론 물가는 평소의 3배가 된다고...)

지금은 눈축제 대신 다른 행사가 하고 있었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142sec | F/3.5 | 35.0mm | ISO-1600

▲ 반문맹과 함께 읽어보아요. "미윤헨.쿠리스마스市 인 삿포로"


뮌헨시에서 열리는 무슨 축제 비슷한 행사를 삿포로에서 여는 것 같았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500sec | F/3.5 | 35.0mm | ISO-1600

물론 우리는 거지여서 아무 것도 못 사먹음. 흑흑.

저녁이나 먹으려고 카레스프? 스프카레? 뭐 여튼 괴상한 것을 먹으러 갔다.
여행기가 맛집 블로그가 되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눈이 내려서 -_-; 사진기를 꺼내기가 귀찮아 실내에서만 찍었다.
 
크게 보기 
식당 이름은 '에스' 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200sec | F/2.0 | 35.0mm | ISO-3200

▲ 북해도 특선인가 그렇다


물론 반문맹이라 뭘 시킨 건지는 정확하게 몰랐다.
그리고 나타난 건...

FUJIFILM | FinePix S5Pro | 1/100sec | F/2.0 | 35.0mm | ISO-3200

▲ 누구냐 넌...

 
생긴 건 저래도 맛은 있다.
백세카레면에서 면 없고 그냥 저 것들을 푹 끓인 느낌이랄까...

자... 여튼... 우여곡절많은 첫째날은 이걸로 마무리...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4 0
::: 여행 :::/::: 2011. 동남아 :::
올 여름 다녀온 베트남 / 캄보디아 여행기를 아직 게으름에 못 쓰고 있는데, 찬찬히 하나씩 적어 나가볼까 한다.

캄보디아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곳은 물론 앙코르 와트를 비롯한 여러 사원들도 있었지만, 단연 '수원마을'이었다.
수원시에서 후원을 하여 마을회관과 학교를 지어줘서 수원마을이라고 이름까지 바꿨다고 한다.
도로 포장공사와 주택 개선 사업도 펼치고 있는 것 같다.

위치는 톤레삽 호수 근처에 있는데, 흔히 가는 관광지는 아니라서 패키지라면 그냥 건너뛰고 갈 수도 있다. 다만 우리 팀은 수원에서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관광객 아줌마들이 꼭 수원마을을 가야한다고 우겨 데리고 가줬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160sec | F/11.0 | 18.0mm | ISO-100

▲ 2층 규모의 건물. 초,중학교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100sec | F/11.0 | 18.0mm | ISO-100
FUJIFILM | FinePix S5Pro | 1/80sec | F/11.0 | 24.0mm | ISO-100
FUJIFILM | FinePix S5Pro | 1/125sec | F/6.3 | 50.0mm | ISO-100
FUJIFILM | FinePix S5Pro | 1/100sec | F/5.0 | 18.0mm | ISO-1250
FUJIFILM | FinePix S5Pro | 1/400sec | F/7.1 | 18.0mm | ISO-100

▲ 우기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학교 바로 옆으로 호수가 이어져 있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180sec | F/7.1 | 18.0mm | ISO-100

▲ 이렇게 나무 하나를 사이에 두고 호수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200sec | F/3.5 | 18.0mm | ISO-100
FUJIFILM | FinePix S5Pro | 1/180sec | F/5.6 | 40.0mm | ISO-100

▲ 인계동에서 우물을 파줬다고...

FUJIFILM | FinePix S5Pro | 1/100sec | F/4.5 | 27.0mm | ISO-100

▲ 이거 보면 좀 삥뜯은 거 같이 보이기도 하지만...

FUJIFILM | FinePix S5Pro | 1/114sec | F/4.5 | 70.0mm | ISO-800
 
FUJIFILM | FinePix S5Pro | 1/114sec | F/4.5 | 38.0mm | ISO-100

Happy Suwon 슬로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수원마을은 김용서 전 시장의 행적이다.
그래서 요즘은 잘 지원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다.
(듣기론 뭔가 좀 마찰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개신교 선교의 도움도 없잖아 있는 곳이다.
선교에 대해서야 내가 옳다 그르다 할 입장은 되지 않고...
억지로 종교적 행사를 강요하거나 종교적 색체를 띤 그 어떤 것도 수원마을에서는 발견할 수 없으니 크게 색안경을 끼고 볼 생각은 없다.

여튼... 꾸준히 지원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114sec | F/8.0 | 29.0mm | ISO-100

▲ 마을 회관이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160sec | F/8.0 | 65.0mm | ISO-100

▲ 수원 마을에 대한 안내

FUJIFILM | FinePix S5Pro | 1/200sec | F/8.0 | 35.0mm | ISO-100

▲ 학교 옆에 사원이 있다


여기를 가보자고 했던 아줌마들은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알고 가자고 했고, 집에서 못 입는 옷가지들을 가지고 와서 나눠줬다.
사진은 안 찍었지만(초상권이 있으니까... 그래서 인물사진 실력이 안는다. 흑흑.), 애들이 버스를 내리는 순간부터 따라다니면서 놀아준다.
이집트 삐끼들에게 받았던 구걸 받거나 이런 느낌은 전혀 없고 그냥 동네애들이 낯선 외국인들 좇아 다니는 기분이랄까... 여튼 싫지 않은 기분이다. 옷 나눠줄 때도 줄 서서 받고 크든 작든 받고 신나하는 그 표정들을 잊을 수가 없다.

가이드에 따르면 옷은 가져가서 가족들끼리 나눠 입는다고 한다.
옷 선물도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선물이 연필이나 볼펜이라고 한다.
공부 안하는 내가 항상 펜을 들고다닐 일이 없으니... 흑흑... 
결국 아무 것도 못 주고 왔다(카메라를 줄 수는 없으니...).

그러니 혹시 수원 마을을 방문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자그마하게라도 나눠줄 것을 챙겨서 가기를 권장합니다.
각종 여행지에서 만난 삐끼들이랑은 정말 다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 여행 ::: > ::: 2011. 동남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캄보디아 - 수원마을. 2011. 여름.  (0) 2012.01.01
캄보디아. 2011. 09.  (2) 2011.10.09
캄보디아. 2011. 09.  (0) 2011.10.01
아직 휴가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0) 2011.09.29
0 0
::: 여행 :::/::: 일본 여행 :::
크리스마스 맞이 북해도 여행.
북해도의 스키장이 그렇게 좋다고 해서  벼르고 있다가 지른 여행이었다.

하지만... 시작부터 징조가 좋지 못했으니...

출국장 나가는 길에 줄이 그렇게 긴 건 인천공항을 몇 번 와봤지만 처음보는 광경이었다.
놀랠노자였음.
나갈 때부터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기 시작하더니...

또, 인터넷 면세점이 문제였다.
신라면세점에서 신나게 쿠폰 적용하고 임직원 할인받고 또 뭘하고 뭘하고 해서 부탁받은 면세품을 포함해 잔뜩 뭔가를 샀드랬다.

그런데, 이게 웬걸...

면세품 인도장에 도착하니 주문내역이 없댄다.
장바구니에 잔뜩 담아놓았는데 없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면세품 언니...
결국 안쪽의 PC에서 로그인까지 해봤는데, 정말 귀심같이 없어졌다.
장바구니에도 없고, 주문내역에도 없고, 분명 난 카드로 결재를 했는데... 흑흑.

일단 상황은 다시 귀국하면 알아보기로 하고 접고,
이 때부터 부탁받았던 면세품을 사러 미친 듯이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Gate 가 7번이었는데 이게 가장 사이드에 위치해 있다.
거의 출국장 반을 가로질러 전력질주를 해서 비행기를 겨우 탔는데,
아... 정말 허벅지에 쥐가나서 데굴데굴 굴렀다.

이래서야 다음날 보드를 어떻게타나 참으로 큰 걱정이었는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2 0
::: 여행 :::/::: 2011. 동남아 :::
여행기를 좀 적어볼가 정리를 하다가,
영 귀찮고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일단 간단히 잘 나온 사진만 몇 개 올리고... ㅎ
또 여행기는 미루고 미뤄서 써야겠다.

그러고보니까 아직 이집트 여행기도 안 쓴 것 같은데...
점점 게을러져서 큰 일이다. LoL을 그만하든지 해야지.

 
FUJIFILM | FinePix S5Pro | 1/40sec | F/5.0 | 18.0mm | ISO-400

▲ 엄마랑 동생


인물 사진은 잘 안 올리는데... 이 정도면 괜찮겠지.
앙코르 와트에서 찍은 엄마랑 동생이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114sec | F/5.6 | 18.0mm | ISO-400

▲ 앙코르 와트. 3층 올라가는 계단


앙코르 와트 3층은 지금은 막혀서 못 올라가본다.
이 것도 나중에 자세히...

FUJIFILM | FinePix S5Pro | 1/200sec | F/5.6 | 18.0mm | ISO-640

▲ 바이욘 사원


캄보디아는 예전 동남아 최강국으로 군림하던 크메르 제국의 후손이다.
동남아 나라들은 서로 사이가 좋을 줄 알았더니 여기도 서로 못 잡아 먹어서 안달...
뭐, 이건 둘째치고, 크메르 제국은 전통적으로 힌두교를 믿었는데, 자야 바르만 7세 라는 왕은 특이하게 불교를 믿었다고 한다.

새로운 종교인 불교의 정당성을 얻기 위해 사원을 건립하는데 자신의 얼굴과 부처의 얼굴을 본 딴 얼굴을 사방 팔방에 세겨 넣은  바이욘 사원이다. 요 것도 나중에 자세히 적기로...

FUJIFILM | FinePix S5Pro | 1/70sec | F/7.1 | 18.0mm | ISO-1600

▲ 타프론 사원.


자야 바르만 7세가 어머니를 위해서 지었다고 전해지는 타프론 사원에 있는 방인데... 보석의 방인지 통곡의 방인지 모르겠네. 여튼 두 방 중 하나다.

타프론 사원은 툼 레이더에 나와서 더 유명하다는데... 정작 난 툼 레이더를 안봐서 모르겠네...
 
FUJIFILM | FinePix S5Pro | 1/57sec | F/11.0 | 18.0mm | ISO-800

▲ 머 대충 이렇게 무너지고 있다


사원 사이로 나무가 자라서 다 때려 부시고 있다는데...
FUJIFILM | FinePix S5Pro | 1/90sec | F/4.5 | 70.0mm | ISO-1000

아까 말했듯이 크메르 제국은 원래 힌두국가라 잠깐 자야 바르만 7세 때 숭상하던 불교에 대해 다시 흔적을 지우기 시작하는데, 타프론 사원에서도 불상 머리가 거의 다 지워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적을 다 지우지는 못했는데, 사원을 뚫고 자라는 나무 사이로 부처 부조의 흔적이 살짝 보인다. 지금은 소승불교 국가라 부처의 작은 힘? 기적? 정도로 캄보디아 사람들이 좋아하는 spot 이라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 여행 ::: > ::: 2011. 동남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캄보디아 - 수원마을. 2011. 여름.  (0) 2012.01.01
캄보디아. 2011. 09.  (2) 2011.10.09
캄보디아. 2011. 09.  (0) 2011.10.01
아직 휴가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0) 2011.09.29
2 0
::: 여행 :::/::: 2011. 동남아 :::
여름 휴가를 미뤄서 가족 여행으로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다녀왔다.
여행 반 쇼핑 반의 기상천외한 한국식 패키지 관광을 처음 겅험해 봤는데,
여행하는 동안 쇼핑일정이...
1일차 - 1곳
2일차 - 2곳
3일차 - 1곳
4일차 - 없음
5일차 - 말로 하기도 힘들다.  4곳

나라당 4곳이 정해진 수순인 듯.

여튼 이런 웃기고 괴상한 일정을 뒤로하고...
베트남보다 캄보디아가 참 좋았는데, 동영상만 일단 3개 올리고 오늘 글은 마무리...

캄보디아는 지금 우기라서 거의 수해현장을 방불케 했는데,
이 낙천적인 양반들은 물이 빠지든 말든 아무 상관이 없는 것 같았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는 모습.
이런 곳을 여행했다. 

배수시설이 없다고 해서 이렇다던데...
밤에 잠깐 시내 관광이나 나가볼까해서 나갔는데, 도로가 이 모양이다.



저렇게 넘친 강물에서 물고기가 잡힌다고 -_-;;;

 
마지막날에서야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는데,
이것도 오후에 갑자기 스콜이 오면서 다시 또 물바다...


 

자세한 여행기는 다음부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 여행 ::: > ::: 2011. 동남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캄보디아 - 수원마을. 2011. 여름.  (0) 2012.01.01
캄보디아. 2011. 09.  (2) 2011.10.09
캄보디아. 2011. 09.  (0) 2011.10.01
아직 휴가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0) 2011.09.29
0 0
::: 여행 :::/::: 2011. 동남아 :::

▲ 아직 수술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 시작부터 스펙타클 했는데,
마지막도 화려한 휴가다.

인천으로 돌아가다가 비행기 기체 결함으로 다시 캄보디아로 돌아왔다. -_-;
오늘 출근하려고 했는데... ㄷㄷㄷ
이거 제대로 되려나 모르겠네.

아줌마 아저씨들이랑 잔뜩 왔더니 회항하고 따진다고 난리가 났네.
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_-;
이거 참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

일단 여기 현지시각 새벽 2시.
다시 출발 예정시각 새벽 4시.

예상을 좀 해보면 한국도착시간 한국시간 기준으로 12시...
일단 캄보디아를 떠날 수 있는지 모르겠네... ㅠ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 여행 ::: > ::: 2011. 동남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캄보디아 - 수원마을. 2011. 여름.  (0) 2012.01.01
캄보디아. 2011. 09.  (2) 2011.10.09
캄보디아. 2011. 09.  (0) 2011.10.01
아직 휴가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0) 2011.09.29
0 0
1 2 3 4 ··· 8
블로그 이미지

Comedy … --- … Tragedy.

아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