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에 해당되는 글 10건

::: 생각 :::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열심히 서핑을 했...

더랬는데...


오늘 날씨가 날씨여서...


오늘 내가 한 것을 이게 스노보드로 비유하자면,

평지에서 일어서는 것과 힐 엣지, 토 엣지를 연습한 뒤,

최상급으로 가서 낙엽으로 내려오면 된다는 설명을 듣고...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이구 온 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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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더 클래식' 으로 유명한 김광진의 개인 앨범에 수록된 '편지'라는 노래다.

가사 보기


이 노래에는 잘 알려진 사연이 있다.
김광진씨가 지금 부인과 연애를 하던 시절이다.
가난한 음악가였던 김광진씨를 처가쪽에서는 탐탁치 않게 생각했고,
부인은 한 남자와 선을 보게 된다.

이 사실을 안 김광진은 그 남자를 찾아가서 따지려고 하는데,
이야기를 나눠볼수록 유학을 준비 중이었던 그 사람의 됨됨이가 훌륭함을 알고
여자친구를 포기하려는 마음을 먹게 된다.

그래서 쓰게 된 것이 이 편지라는 노래...
라면 너무 뻔한 이야기고...

여자친구는 결국 김광진을 선택하게 되는데,
결혼 후 어느 날 김광진이 부인에게 온 편지 한 통을 발견하게 된다.

유학을 간 그 남자에게서 온 편지였는데,
'만약 답장을 주신다면 자신을 기다리겠다는 의미로 알고,
주시지 않으면 이 편지를 마지막으로 연락드리지 않겠다'는
내용이었다.

결국 부인은 편지에 답장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 이 노래에 관한 사연 중 아래와 같은 사연도 있었다.
남자는 여자를 처음 봤을 때 호감이 생겼다.
하지만, 확실히 여자를 좋아하는지 의구심이 있었다.
한 없이 좋기도 하다가, 또 정말 좋아하는 게 맞는지 의심이 들기도 했다.

사귀기 시작하면서도 여자의 키가 신경쓰였고,
얼굴이 이쁜 건지 혹은 안 이쁜데 잘못 본 건지 헷갈렸으며,
성격이 강한지 약한지,
자기를 좋아하는 마음인지 아닌지,
또 자신이 좋아하는지 아닌지 조차 확신이 없었다.

이전 연애와 자연스레 비교아닌 비교가 되고,
지나가는 혹은 알고 있는 다른 여자들과 비교를 하며,
차이점을 발견하며 기뻐하고 슬퍼하고 또 걱정하는 나날을 몇 주간 보낸다.

그 후 어느 날, 남자는
여자의 키마저 정말 마음에 들어하고 있고,
세상 어느 누구보다 더 이쁜 얼굴에 미소를 보이며,
비록 자기가 원하는 것과 똑같은 말과 행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여자의 행동, 말 하나하나에서 애정이 듬뿍 묻어나옴을 느끼며,
자기도 모르게 쿵쾅거리는 마음을 보고 정말 사랑에 빠졌음을 깨닳았다.

하지만, 여자 또한 마찬가지 생각으로 남자에 대한 마음을 어려워하고 있었다.
여자가 남자에게 이런 고민을 털어 놓았을 때,
남자는 자기와 같은 심정일 거라고 확신하며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임을 여자에게 설득하려 하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다고 말을 하며 이별을 고한다.

여자에게서 처음이자 마지막 편지-이별을 고하는-를 받던 날,
남자는 분명 노력하면 바뀔 수 있을 것 같지만,
그 자신도 확신할 수 없기에,
또한 여자를 더 이상 괴롭힐 수는 없기에
스스로 마음을 굳게 닫으며 이별을 받아들인다.
신청곡은 김광진의 '편지'

예전에 회사 사람들이랑 곤지암에 보드를 타러 갔을 때,
이상하게 이 노래가 입에 맴돌아서 하루 종일 보드 타면서 불렀던 기억이 난다.

참 담담한 듯 애절한 마음이 녹아나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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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시계를 하나 살까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보드 장비도 질러야 된다. ㅠㅠ

몇 년을 미뤄왔다가 올해는 기필코 이월 시점에 마련하겠노라 다짐을 했기 때문에...
보드 장비를 질러야 될 것 같기는 한데...

돈이 없네.
PI 받은 걸로는 둘 다 지르기에는 무리고...

보드 장비를 다시 알아봐야겠다. ㅠㅠ
올 겨울을 위해. ㄱㄱ~ 5달 남았다.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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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새학기에 반이 바뀔 때의 기분이 든 하루...

3월의 시작이라 그런지...
학원도 혼자 듣던 수업이 여러명이 듣기도 하고,
못 보던 사람들도 보이고...

학원도 몸에 안 맞는 옷 같고...

회사도 어수선...
내 마음도 어수선...

밤에 와서 오래간만에 훌쩍도 한 판 하고...
괜히 속상해져서 심난하다.

겨울엔 보드 타느라 재미가 있어서 좀 심숭생숭 한 게 덜했는데,
딱 보드 시즌 끝나니까 심숭생숭 하네...

아... 울적하고
우울하고
봄탄다.


我不好。。。
你们好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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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1. 개인적인 문제 혹은 퀘스트가 좀 있었는데...
이제 귀찮아서 예전과 같이 하지 못하겠다.

1년을 따라다니고 또 뭔가를 하고...
이런 거 좀 귀찮다.
마음이 별로 움직이지도 않고. 흥.

뭐 모르겠다.
예전만큼 뭔가에 대한 확신 같은 것이 있으면 다시 그럴지도...


2. 출장비 정산을 귀찮아서 확인 안해보고 있었다.
다 들어왔는지 아닌지도 귀찮아서 확인 안해보다가
호텔비를 내 돈으로 때려 박은게 생각나서(한 200 정도 됐었나...),
다시 출장비 통장을 확인해봤다.

한 200 정도가 들어와 있길래 호텔빈가보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호텔비와 별도로 출장비가 들어와야 되는데 안 들어온 듯 했다.
가만히 머리를 좀 굴려보니 호텔비는 신용카드 통장으로 바로 꽂아줬었다.

다시 용돈통장(이게 신용카드사에서 미친 듯이 빼가는 통장)을 확인해보니,
호텔비가 꽂혀있네...

결론적으로 잊고 있던 200 만원이 생겼다.
하지만 현실은 그 200 만원을 감안하여 신나게 스키장 다녀온 뒤 -ㅅ-;;;


3. 보드 장비를 사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귀찮다. -ㅅ-;
돈도 있고 의지도 있고 다 있는데...
완전 귀찮네...


4. 어쨌건 2번과 같은 상황이라...
통장 정리를 좀 해야되는데...
아... 이거 왜 이렇게 귀찮은 건지...
귀찮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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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어제(시간 개념이 좀 가물가물하긴 하지만) 같이 일하던 파트 선임님 모친상이 있어 오늘 새벽(12시)에 익산을 향해 문상을 다녀왔다.

나까지 총 4명을 태우고 밤을 새서 내달리고 다시 또 출근해서 일하다가 왔다.

밤새 운전해도 그닥 피곤해하지는 않고, 졸지않고 운전은 잘 하는 타입인데...
모두들 무슨 용기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쿨쿨 잘 때도 잘 끌고 왔다.

그나저나 다들 한 번 갔다왔더니 또 놀러가기를 간절히 원하는구만...
그래서... 단풍놀이에 이어
이번에는 겨울특집.

하이원에서 보드타고 카지노 땡기러 한 판 가야겠다.
주말이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언제로 가야될지 모르겠구만.

일단 스케쥴 조절부터...

여튼 하루를 빡시게 보냈더니 졸리다.
얼른 자고 내일 또 스키장을 가야된다.

노느라 이렇게 바쁜 적은 이번주가 진짜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싶다.
(아직 겨울이 안 끝나서 신나게 몇 번 더 놀 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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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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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쯤
  - 출장 정산을 끝냈는데 1월 택시 영수증을 하나도 처리 안한 것을 발견.
  - 결국 다시 반려시켜달라 그러고 영수증 처리를 했다.
  - 내일 다시 마무리 해야 된다. 아... 귀차나.

11:30 쯤
  - 한국은 -10 도라고 열라 춥다고 하소연.
  - 중국은 -3도라고 따뜻하다는군.
  - 중국보다 더 추운 한국이라니... 흑흑.

14:00 쯤
  - 휘팍 VIP 티켓을 회사에서 나눠줘서 수령했다.
  - 렌탈/리프트가 40~50% 쯤 되는군.
  - 요즘 시대에 오프라인으로 줄을 서서 수령해야 하다니 흑흑.

15:00 쯤
  - 어제부터 아프던 눈 때문에 사내 병원에 갔다.
  - 눈에 염증이 생긴 것 같다는군.
  - 안약이랑 항생제를 처방받아 왔다.

18:00 쯤
  - 과제 마감 회식.
  - 한달 사이 소를 몇 번 먹는 건지 모르겠다.
  - 너무 질긴 걸 먹어서 이가 아프다.

21:30 쯤
  - 회식 후 회사로 돌아왔다.
  - 메일이 몇 통 와 있는지 확인하려고 했는데,
  - 한 통도 안왔다. 요즘 바짝 놀라는 뜻인 듯.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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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요즘은 전화 오는 곳도 없고,
할 곳도 없어서 전화기를 그냥 방치해 놓고 산다.

게다가 어제처럼 13시간씩 자버리는 날에는 아무 전화도 못 받는다.

어제는 부모님 전화를 몇 통 놓치고,
또, 어떤 선배 전화도 몇 통 놓쳤다.

오늘에서야 확인을 하고 선배한테는 문자를 보내고,
부모님한테는 연락도 못 했다.
불효막심이라기보다는 그저 무슨 내용인지 알아서 일뿐이고,
내일(어느새 오늘이네)연락을 할 예정이다.


이렇게 전화처럼 놓치는 것 말고도 놓는 것들도 있다.
정신도 아득하니 한 번씩 놓고,
몸은 요즘 일요일만 되면 10시간 이상씩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잠에 빠져든다.
자면 아무 생각 안하게 돼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몇 달 날 괴롭히던 불면증보다는 괜찮은 듯하니 나름 견딜만하다.

어떤 사람은 수 많은 것 중에 하나를 잃고,
나는 별로 없는 것 중에 하나를 놓았지만,
이것 역시 내가 알기론 별 신경쓰지 않을 일이니,
마냥 시간 사냥이나 하면 괜찮아질 일이다.

보드 시즌권을 알아보다 포기했고,
(타러 다닐 시간이 부족함...)
올해는 그냥 스키장 전국 투어나 한 번 해볼까 한다.

워크샵이랑 엠티 사진을 정리해서 올려야 되는데,
너무 졸립다.
추워져서 그런가...
졸립고, 잠이 너무 좋다. 기쁜 꿈을 꾸는 것도 아닌데...
아침이 오고 눈을 뜨는 것이 싫다.
밤에 눈을 뜰 때도 있지만...

외롭지만 외롭지 않고,
기쁘지만 기쁘지 않고,
슬프지만 슬프지 않은 그런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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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요즘 할 일 없이 팽팽 노느라 바쁜 아퀴씨.

학교에서 가는 스키캠프 2차에 다녀왔다.
1차때 (타인의)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탔던 것과 다르게,
이제는 그래도 사람 흉내를 내면서 내려온다.

-ㅅ-; 다만 아직 생명의 위협(물론 타인)은 느끼므로 조심조심 탄다.

한 번 정도만 더 가면
정말 사람처럼 내려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쑥과 마늘을 먹으면서 100일을 살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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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곤돌라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400sec | F/5.6 | 5.8mm

▲ 저렇게 생긴 곤돌라가 3개... 강원랜드 돈 많다


스키장을 다녀왔다.
생전 처음 타는 것이라... 난리가 났었다.

아직 온 몸이 찌뿌둥하니... -ㅅ-

기숙사 짐 정리(라기 보다는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상태?)를 다 했는데, 마우스가 고장나서 하나 질러야겠다.

MX 518로 생각하고 있는데... 본가에서 쓰는 게 MX300인데... 단종돼서 안 나온다.
적당히 무겁고... K-TEC 마우스는 슷하하기 좋다고 샀는데... 그다지... -ㅅ-;

기숙사는 배가 너무너무 고프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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