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 해당되는 글 14건

::: 생각 :::
삶이 반복된다.

1년 반만에 안면도도 다시 갔다와보고...

잘지내?
잘지내!
잘지내~
잘지내... 

요렇게 4줄.
그거면 충분할 것 같다.

웃자고. 친구들. 호탕하게 호호호~ 

 

다 쓰고 생각해보니까 엠씨 더 맥스 노래도 좋지만,
역시 이 포스팅은 이 노래가 딱인 것 같아서...
나띵배러 양반. 하악~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안녕~  (0) 2011.04.12
오만과 편견  (4) 2011.04.09
반복  (4) 2011.04.04
Never Gonna Stop - 만우절 사과 및 정리  (0) 2011.04.03
결혼안합니다  (2) 2011.04.01
새벽 4시 10분 전  (0) 2011.03.31
4 0
::: 생각 :::
일기예보 / 떠나려는 그대를


가사보기



랑쑈 / 하루가 눈물이죠


가사보기

我想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뻘 짓  (0) 2011.02.21
시뮬라크르, 시뮬라시옹  (2) 2011.02.19
떠나려는 그대를 하루가 눈물이죠  (0) 2011.02.18
사랑이 그래  (4) 2011.02.16
취미는 사랑  (4) 2011.02.16
현대자동차 슬로건 변경  (2) 2011.02.15
0 0
::: 생각 :::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1년쯤 되는 날이었습니다.

1년이 지나는 동안에도 나는 그이를 놓지 못하고,
가슴 속에 계속 담아두고 있었어요.

그러다 어느 날, 술을 너무 많이 마신 나는
문득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하고 싶었습니다.
뚜우우... 뚜우우...
신호가 가는 동안 마음은 콩닥콩닥 뛰었고,
시간은 멈추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받지 않았습니다.

전화기를 내려놓으며,
차라리 잘 된 일인 거야... 라는 마음과 함께,
약간의 아쉬움이 저를 덮쳤지만,
술에서 억지로 깨어난 다음날 아침...
통화를 못한 사실이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때.

"딩동~"

하는 소리와 함께 그 사람 번호로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심장은 다시 뛰기 시작하고 생각은 여러 갈래로 나뉘어졌습니다.

'오랜만이야' 라는 따뜻한 내용일까?
'다시 연락하지 말랬지'라는 차가운 내용일까?
'무슨 일이야' 라는 걱정을 해주는 내용일까?

문자를 확인하기 직전, 전 이런 생각들로 머리속이 복잡했습니다.
그리고 문자를 봤습니다.

누구세요?

그 복잡하던 머리는 하얗게 돼 버렸고,
마음 속에선 깊은 슬픔이...
눈에선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아... 그 사람은 완전히 나를 잊었구나... 내 전화번호 조차 모르는 구나...
원망할 대상도 슬퍼할 대상도 잃어버린 저는 그제야 이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람은 1년 전에 시작한 이별을...
지금에서야 하는 전 이제 어떡해야 할까요...



라디오 사연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물론 줄거리만 알고 내 맘대로 쓴 거지만...)
잘하고 잘못한 것이 어디있을까...
그냥 슬픈 상황인 거지...

"자연스럽게 잊혀진다는 것은, 억지로 잊으려 애써서 잊는 것보다 슬픈 일이다..."

잊혀짐도 사랑이란 걸...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MWC 도 시작했고  (2) 2011.02.14
아오 빡쳐  (0) 2011.02.13
사랑을 드려요  (2) 2011.02.12
Edge  (0) 2011.02.12
요즈음 난  (0) 2011.02.10
Romance  (0) 2011.02.10
2 0
::: 생각 :::
이별로 힘들어하는 모든이들에게...

브레이크를 걸어서 그만두어야 하는 상황은 언제나 슬픈 일이야.
하지만, 세상에 얼마나 많이 이런 일이 일어나냐면,
내가 좋아하는 찌질한 노래들이 얼마나 많은지로 조금이나마 가늠할 수 있지.

오늘은 심경의 변화를 한번씩 쭉 짚어보면서 찌질한 노래의 향연을 펼쳐줄게.
얼마나 많은 노래들이 심경의 변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짚어주는지
잘 듣고 힘을 내렴.

내가 블로그를 타겟팅해서 쓰는 일이 별로 없는데,
울었대서 쪼끔이나마 도움될까봐 긁적여본다.

억지로 마음을 움직이지 말고, 천천히 자연스레 내버려두면 된단다.

그나저나 나도 내 앞가림 하기 바쁜데...


포맨, 다비치 -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아이유 - 느리게 하는 일


로우엔드 프로젝트 - 보고 싶어서, 안고 싶어서, 만지고 싶어서...


에피톤 프로젝트 - 눈을 뜨면


이문세 - 사랑이 지나가면


god - 보통날


하림 -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엉망인 하루  (4) 2011.02.08
운전도 중독  (6) 2011.02.06
극복  (0) 2011.02.04
폴란드의 설날  (0) 2011.02.03
반짝반짝 빛나는  (6) 2011.01.30
보너스 나온 날 퇵은~  (0) 2011.01.28
0 0
::: 생각 :::
2010/03/23 - [::: 아퀴의 생각 :::] -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2010/06/07 - [::: 아퀴의 생각 :::] - 이런 친구가 되고 싶다


우리 헤어지자

내가 잘할게

헤어져

너 나 사랑하니?

...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후...
헤어지자

하아...

"봄날은 간다"는 정말 명작인 듯.
관련 포스팅만 기억나는 것만 3개네.

처음에 난 이영애가 정말 이해가 안됐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난 이영애가 조금 이해 되었다.
요즘 난 이영애도 유지태만큼은 아닐지라도(혹은 그 만큼이라도) 아파하고 있음을 느낀다.

잘하고 못하고 다 떠나서
그냥 슬픈 상황...

으이구.
잠이 안와. ㅠㅠ

2009/05/17 - [::: 아퀴의 생각 :::] - 이제는 더이상 헤매지 말자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유-윤하  (0) 2010.10.28
멍하니  (0) 2010.10.27
우리 헤어지자  (0) 2010.10.26
브로콜리 너마저  (2) 2010.10.23
거침없이 하이킥  (0) 2010.10.19
요즘 들어  (0) 2010.10.18
0 0
::: 생각 :::
이거 실연당하고 신나게 보는 작품 중에 하나다.

초반과 후반에 최민용, 서민정, 신지가 얽히고 섥히는 애정전선을 보면,
참 생각해볼 것이 많다.

신지는 왜 이혼을 선택하는지...
민용이랑 신지는 왜 자꾸 싸우는지...
민정이랑 민용이는 왜 자꾸 헤어지는지...

김병욱 PD 스타일이 비극이라...
찌질한 노랠 좋아하는 내가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33화에서 신지는 다시 결합해보려는 민용이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다.
(둘은 이혼한 상태)

왜 밖에 나와있어?
올 줄 몰랐지?

내가 니 변덕을 짐작이나 하겠냐?

약속 못 지킨 건 미안해.
오빠도 알잖아. 내 성격.

됐어. 춥다 들어가자.

오빠. 나 할 얘기 있어서 온 거야.

(민정)어차피 올 거면 빨리 오던지... 기집애

결혼 비디오 보는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
그땐 결혼해서 쭉 같이 있으면 행복할줄 알았는데 왜 그렇게 됐을까...

오빠가 여기 왜 오자고 했는지 알아.
나도 다시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 안한 건 아니야...
근데...

우리한텐 지금 이 정도 거리가 적당한 것 같애.

보고싶을 땐 얼굴보고,
또 그러기 싫을 땐 잠깐 안보고,
서로 좋은 사람 생기면 축하해 주고,
친구처럼 그렇게 지내는 그 정도 거리.

이상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그랬으면 좋겠어.

이혼한 사람끼리 친구 먹자고?
너 영화 찍냐?

말이 안되나?

그래서... 온거야?
그말 할려고?

...응...

그 말 할 거였으면 전화로 하지.
뭘 여기까지와.

얼굴 보고 얘기해야 될 것 같아서.

알았어.
야... 내가 연말이라 머리가 좀 어떻게 됐나보다.
그래 나도 똑같은 실수 두 번 반복하기 싫어.
...사실 막판엔 끔찍했잖아.

...갈게...

근데 극 설정상...
얘네 다 나보다 어림 -ㅅ-;

게다가 실컷 이렇게 쑈해놓고,
막판엔 재결합. -ㅅ-; 김PD 이 냥반이...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헤어지자  (0) 2010.10.26
브로콜리 너마저  (2) 2010.10.23
거침없이 하이킥  (0) 2010.10.19
요즘 들어  (0) 2010.10.18
생일 축하 합니다  (8) 2010.10.16
로맨티스트  (3) 2010.10.13
0 0
::: 생각 :::
초속 5cm 가 자꾸 생각난다.

2007/12/30 - [::: 아퀴와 영화 :::] - 초속 5 센티미터, 2007

지금 또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다.
참 재미있었는데...

기분이 들쭉날쭉한데,
오늘은 좀 담담하다.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로콜리 너마저  (2) 2010.10.23
거침없이 하이킥  (0) 2010.10.19
요즘 들어  (0) 2010.10.18
생일 축하 합니다  (8) 2010.10.16
로맨티스트  (3) 2010.10.13
밤을 새고  (0) 2010.10.13
0 0
::: 생각 :::
난 원래 찌질찌질한 이별 노래를 좀 좋아한다.
그냥 무슨 특별한 이유는 있는 건 아니고,
웬지 마음이 짠해 진달까...

찌질 이별 노래의 끝판대장 윤종신도 그래서 좋아하고...
차에서도 그닥 신나는 노래보단 이별 노래도 많이 나온다.

그렇다고 무슨 우울증 같은 건 아니고...
그냥 찌질병? ㅎㅎㅎ

요 근래 노래를 많이 포스팅하면서 오해아닌 오해를 좀 받고 있는데,
찌질한 건 맞지만, 원래 좋아했다. 이런 노래들... ㅎ

소개팅도 들어오고, 아직 퇴근도 못하고
이것저것 마음이 복잡하다...

기회가 왔을 때 잡지 않는 것을 보며 안타깝기도 하고...
자기가 자기 마음을 모르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도 없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좀 덜 알려진 노래를...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곤 하다  (0) 2010.10.07
사랑을 놓치다  (0) 2010.10.05
찌질한 노래  (2) 2010.10.05
정장  (0) 2010.10.04
잠도 못자요  (0) 2010.10.02
몸이 아픔  (2) 2010.10.01
2 0
::: 생각 :::


'더 클래식' 으로 유명한 김광진의 개인 앨범에 수록된 '편지'라는 노래다.

가사 보기


이 노래에는 잘 알려진 사연이 있다.
김광진씨가 지금 부인과 연애를 하던 시절이다.
가난한 음악가였던 김광진씨를 처가쪽에서는 탐탁치 않게 생각했고,
부인은 한 남자와 선을 보게 된다.

이 사실을 안 김광진은 그 남자를 찾아가서 따지려고 하는데,
이야기를 나눠볼수록 유학을 준비 중이었던 그 사람의 됨됨이가 훌륭함을 알고
여자친구를 포기하려는 마음을 먹게 된다.

그래서 쓰게 된 것이 이 편지라는 노래...
라면 너무 뻔한 이야기고...

여자친구는 결국 김광진을 선택하게 되는데,
결혼 후 어느 날 김광진이 부인에게 온 편지 한 통을 발견하게 된다.

유학을 간 그 남자에게서 온 편지였는데,
'만약 답장을 주신다면 자신을 기다리겠다는 의미로 알고,
주시지 않으면 이 편지를 마지막으로 연락드리지 않겠다'는
내용이었다.

결국 부인은 편지에 답장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 이 노래에 관한 사연 중 아래와 같은 사연도 있었다.
남자는 여자를 처음 봤을 때 호감이 생겼다.
하지만, 확실히 여자를 좋아하는지 의구심이 있었다.
한 없이 좋기도 하다가, 또 정말 좋아하는 게 맞는지 의심이 들기도 했다.

사귀기 시작하면서도 여자의 키가 신경쓰였고,
얼굴이 이쁜 건지 혹은 안 이쁜데 잘못 본 건지 헷갈렸으며,
성격이 강한지 약한지,
자기를 좋아하는 마음인지 아닌지,
또 자신이 좋아하는지 아닌지 조차 확신이 없었다.

이전 연애와 자연스레 비교아닌 비교가 되고,
지나가는 혹은 알고 있는 다른 여자들과 비교를 하며,
차이점을 발견하며 기뻐하고 슬퍼하고 또 걱정하는 나날을 몇 주간 보낸다.

그 후 어느 날, 남자는
여자의 키마저 정말 마음에 들어하고 있고,
세상 어느 누구보다 더 이쁜 얼굴에 미소를 보이며,
비록 자기가 원하는 것과 똑같은 말과 행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여자의 행동, 말 하나하나에서 애정이 듬뿍 묻어나옴을 느끼며,
자기도 모르게 쿵쾅거리는 마음을 보고 정말 사랑에 빠졌음을 깨닳았다.

하지만, 여자 또한 마찬가지 생각으로 남자에 대한 마음을 어려워하고 있었다.
여자가 남자에게 이런 고민을 털어 놓았을 때,
남자는 자기와 같은 심정일 거라고 확신하며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임을 여자에게 설득하려 하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다고 말을 하며 이별을 고한다.

여자에게서 처음이자 마지막 편지-이별을 고하는-를 받던 날,
남자는 분명 노력하면 바뀔 수 있을 것 같지만,
그 자신도 확신할 수 없기에,
또한 여자를 더 이상 괴롭힐 수는 없기에
스스로 마음을 굳게 닫으며 이별을 받아들인다.
신청곡은 김광진의 '편지'

예전에 회사 사람들이랑 곤지암에 보드를 타러 갔을 때,
이상하게 이 노래가 입에 맴돌아서 하루 종일 보드 타면서 불렀던 기억이 난다.

참 담담한 듯 애절한 마음이 녹아나는 노래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식이형  (0) 2010.09.28
관점의 차이  (2) 2010.09.28
편지  (2) 2010.09.26
그대 없이 좋은 날  (2) 2010.09.17
스퐁이 퇴원  (2) 2010.09.14
유럽 여행기  (2) 2010.09.08
2 0

::: 생각 :::
나는 꿈을 자주 꾼다.
거의 매일 거르지 않고 꾼다.

그리고 꿈 중에는 가끔 꿈이란 것을 알고 꾸는 꿈들이 있다.

그 꿈들 중에는...

알고있다 이게 꿈이라는 것을 
그럼에도 너의 모습은 참 오랜만이야 
그렇게도 사랑했었던 너의 얼굴 
맑은 눈빛, 빛나던 입술까지 

살아있다 저기 저 신호등 건너 
두 손 흔들며 엷게 보조개 짓던 미소까지 
조심히 건너, 내게 당부하던 입모양까지 
오늘 우린 이렇게 살아서 숨을 쉰다 

눈을 뜨면 네 모습 사라질까봐 
두 번 다신 널 볼 수 없게 될까봐 
희미하게 내 이름 부르는 너의 목소리 
끝이 날까 무서워서 나 눈을 계속 감아- 

안녕이란 인사조차 못할까봐 
그대로인데 사랑했던 너의 모습 
눈가를 흘러 베갯잇을 적셔만 간다 
하나둘씩 너의 모습이 흩어져만 간다 

눈을 뜨면 봄처럼 곧 사라지겠지 
나 눈을 뜨면 번쩍이는 섬광처럼 
이제는 그대도 조금씩 안녕

그리고 난 이제 안녕을 다 했나보다.
이제는 무덤덤하네...
그런 꿈도 안 꾸고...

당연한가?
이미 한 번 마음을 다른 곳에 줬다가 다시 가져왔으니...
또 줄 곳을 열심히 찾고 있다.
그리고 이제 그런 과정도 조금은 즐겁다.

이 노래는 그래서 좋다.
슬프지만 슬프지 않은...

겨울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니까,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카페를 기웃거리게 되고...
카메라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니고 싶고...

015B 같기도 하고 Toy 같기도 한 에피톤 프로젝트가 엄청 좋아지려고 그런다.
정규 앨범이 나올 거라고 들었는데... 아직 안 나왔나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발을 한 켤레 샀다  (0) 2009.11.30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0) 2009.11.29
  (0) 2009.11.29
기대  (2) 2009.11.28
후라이데이 나잇  (0) 2009.11.28
가끔 그런 날  (2) 2009.11.26
0 0
1 2
블로그 이미지

Comedy … --- … Tragedy.

아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