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해당되는 글 20건

::: 생각 :::

얼마전에 전화기를 갤럭시S1 에서 갤럭시S3로 바꿨다.


난 케이스나 보호필름 같은 거 하고 다니는 타입이 아니라 예전 전화기는 군데 군데 흠집이 나 있고, 긁혀있고 그렇다.

지금 갤럭시S3도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저렇게 긁히고 상처받고 하겠지.


그렇다고해서 저 전화기들에 정이 떨어지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상처가 나든말든 난 본연 그 대로의 모습이 좋으니까.




전화기든 뭐든 모든 물건들이 그렇다.


다들 처음의 그 모습을 유지하려 케이스도 씌워보고 필름도 씌워보고 하지만 별 수 없이 흠집이 조금씩은 날 수 밖에 없다.


처음 그대로의 모습을 지키려고 애쓰다가 어쩌다 한 번 떨어뜨리면 관리를 못한 자신을 자책하고, 긁히고 상처난 물건들을 망가진 물건이라고 실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물건들은 모두 어느 정도 닳는 것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을 한다.

그래서 수명 테스트도 하고, 스트레스 테스트도 하고 하는 것이니까.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에서 공부를 잘 따라가다 기회를 한 번 놓치거나 성적이 떨어지는 건 그 동안 잘 쓰던 전화기를 한 번 떨어뜨리는 것과 마찬가지의 충격과 스트레스를 안고 온다.


부모들은 그 동안 차곡차곡 잘 쌓아오던 내 아이의 커리어가 무너짐에 찹찹함과 실망하는 빛을 감추지 못하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큰 마음의 상처와 짐이 생긴다.


높을 것만 같았던 성적과 그래도 썩 훌륭한 것 같았던 학창시절의 결과물이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모습으로 나와 마주할 때, 그 실망감은 클 수 밖에 없다.


처음엔 힘들겠지만 살다보면 숱하게 내 기대를 어긋나는 나와 마주할 수 밖에 없다.

그럴 때 외면하지 말고, 실망하지 말고,


'그럴 수도 있지 뭐'


라고 쿨하게 넘길 수 있는 사람들이 됐으면 좋겠다.


대학 입시 그 까짓게 뭐라고 목숨가지 거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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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폴란드에 있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은 참 빠르고 빠르다.

한살이 더 먹어도 내 마음은 별로 자라지를 않는 듯 하구나.

TV에서 하는 이과수 폭포 다큐를 보면서 꼭 저기를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고 싶은 것의 몇 %를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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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아플 수 있겠지
너 저 멀리 딴 곳을 바라 볼 수도 있겠지
그래도 난 널 바라보며 기다리겠어...

이미 시작했으니... 
윤종신 노래는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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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너무 빠르잖아요... 5월이면.

옷은 반팔 밖에 마음에 드는 게 없었으니... 후후후...

결혼하고 싶은 사람은 지금 제 곁에 없네요~

만우절 끝~



갑작스럽겠지만(원래 내년 1월 7일에 하려고 했으니까... ㅎㅎㅎ),

마음이 맞는 친구가 있어 5월에 결혼을 합니다.

할머니께서 편찮으셔서 5월로 급 땡기고,
식장도 대구로 하는 것도 괜찮다고한 고마운 친구입니다.
비록 할머니께서는 보지 못하고 먼저가셨지만 결혼은 변함없이 하려고 합니다.

장례식에 내려오겠다는 걸 겨우 뜯어 말리며,
그 고운 마음에 한번 씩 웃게되고,
같이 영화를 보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더 미룰 이유를 못 찾았습니다.

알고 지낸지는 오래됐지만,
그간 서로의 마음을 표시 못하고,
서로의 마음이 남들의 입에 오르내릴까 조심스러워하고,
이런 감정이 날아갈까 또 조심했습니다.

여주에서 왜 반팔 옷만 샀는지 같이 갔던 코디 한 명의 의문이 풀렸으면 좋겠네요.

결혼을 다시 1월로 미룰까, 5월에 할까 고민에 고민을 하다
5월에 하기로 최종적으로 합의하고 날짜를 얼른 알려드립니다.
곧 아는 분들은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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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난 술을 잘 못 마신다.
마시면 머리가 아프고, 개워내고,
결국엔 맨정신으로 멀쩡히 남는다.

그러다보면 온갖 휘발성 이야기들이 나한테만 남아있는 경우가 많이 있고,
이런 이야기들을 곱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도 된다.

요즘에야 나도 술자리 이런 일들 익숙하고,
그 자리 파하고 사라질 이야기들은 날리고,
술자리에서 본 사람의 모습은 내가 아는 사람과 다르다고 생각해 버리고 마는데,
아직까지도 나를 재단하고, 평가하고, 판단하는 모습들은 익숙하지가 못하다.

누구나 각자의 방법으로 사랑하고, 이별하고, 사랑한다.
나는 남의 연애에 조언은 해주지만,
평가는 하지 않는다.

내가 아니라는데, 자꾸 맞다고 우기는 것에 욱할 때가 있고...
나의 요 마음이 이렇게 크다는데,
그건 아니고 니 마음은 이렇다고 말하는 경우엔 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야될지 난감하다.

몇 주 전 "아오 빡쳐~" 사건도 그렇고...
그냥 내가 그건 아니고 이렇다고 말을 하면,
'그런가?' 정도로라도 좀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정신수양을 더 해야 되는 건지...
그래도 내 생각해서 해주는 말들을 무시해야 되는 건지...
대폭 헷갈린다. 집에나 가야지~ 룰루랄라~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싫거나 이런 건 아니다.
다만 내 이야기 좀 들어주란 이야기임.
자신의 자로 남을 함부로 재단하지 말라.
서로 상처주고 상처 받을 일만 남는다.


누군가 사랑을 묻거든 그대 얘길 들려줄게요.
살다가 나도 이런 멋진 사랑... 해봤다고 자랑할게요...


이렇게 끝나면 우울하니...
슈퍼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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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일기예보 / 떠나려는 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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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쑈 / 하루가 눈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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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想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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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http://podcastfile.imbc.com/cgi-bin/podcast.fcgi/podcast/bluenight/blue_20101216.mp3

iMBC 홈페이지에서 pod cast 로 제공하는 방송파일.
20mb가 넘는다. -ㅅ-;

2010. 12. 16. 방송으로...
기억에 남아 있어서 한 번에 찾아서 올린다.
-ㅅ-; 나 진짜 이 코너 완전 좋아하는 듯...


남자와 그의 친구
그들은 마지막 버스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버스 정류장에는 대여섯명의 사람들이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발을 구르면서, 또는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면서,
저마다의 모습으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딘가 조금씩 지쳐보였다.

머플러를 있는 힘껏 끌어올린 남자는
아까부터 버스의 도착시간을 알려주는 전광판에 시선을 두고 있었다.

남자를 집앞까지 데려다 줄 버스는
지금 남자가 있는 곳으로부터 아홉정거장전
12분 후 도착예정이라고 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드문드문 이어지고 있었는데
남자의 친구는 툭 던지듯 말했다.

"사랑 해봤어?"
"해봤지. 근데 갑자기 왜?"

남자가 내뱉은 한숨은 하얀입김이 되어서 뿜어져 나왔고,
'해봤지'라고 말할 때 남자의 눈동자는 아주 잠깐 흔들리기도 했다.

그러자 남자의 친구는 대답한다.

"옛날에 나는 버스를 기다리는 일이 꼭 누군가를 기다리는 일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 아주 예전에 말이야."

버스를 기다리는 일, 그리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일.
그게 왜, 어째서, 비슷하다는 건지 남자가 묻기도 전에 그는 말한다.

요즈음은 버스가 언제 도착하는지 알려고만 하면
얼마든지 미리 알 수 있지만,
버스가 언제 도착하는지 알 수 없었던 때
그 때는 무작정 버스를 기다리면서
이렇게 기다리기만 하면 오긴 오는 건지,
언제쯤 와줄 건지 막막했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고...

기다리던 버스가 와도 눈 앞에서 그냥 보내야 할 때도 있었고,
기다리던 버스를 탔지만 중간에 내려야 할 때도 있었고,
기다리던 버스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적도 있었다고...

남자를 집으로 데려다 줄 버스는
이제 두 정거장 전 삼분 후 도착예정이다.

때론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 일...
하나의 사랑이 끝나도 다음 사랑을 꿈꿔야 하는 일...
사랑하고 헤어지고 상처받고 그래도 결국 다시 사랑하게 되는 일...

사랑이 그래...


그냥 나땡배러 양반이 보고 싶고 듣고 싶어서... 흑흑...
종점까지 갔다오는 버스라니... 좀 슬프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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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예전에 누군가가 TV인가 라디오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

Q. 왜 요즘 아이돌과 후크 송이 득세를 하는 것 같나요?
A. 물론, 음악시장을 잘못 짠 음악가들의 책임이 크지만,
  음악을 감상하시는 여러분들도 듣고 싶은 음악을 찾아 떠나는
  음악여행을 주저하시는게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분명, 여러 음악인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들고 있거든요.

어디선가 들어본 찌질한 노래들을 기억하거나 메모하는 것은 물론,
찌질한 노래들은 찾아찾아 듣는 나로서는 약간 공감이 가는 내용이긴 했다.

찌질한 노래만 좋아하는 건 아니다.
그냥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도 좋아한다.

나도 취미가 사랑인데...
취미 생활을 못하고 있네.
넘치는 사랑을 줄 곳이 없다.

미소가 어울리는 그녀 취미는 사랑이라 하네
만화책도 영화도 아닌 음악감상도 아닌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 취미가 같으면 좋겠대
난 어떤가 물었더니 미안하지만 자기 취향이 아니라 하네

주말에는 영화관을 찾지만
어딜 가든지 음악을 듣지만
조금 비싼 카메라도 있지만
그런 걸 취미라 할 수는 없을 것 같대

좋아하는 노래 속에서
맘에 드는 대사와 장면 속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
흐르는 온기를 느끼는 것이
가장 소중하다면서
물을 준 화분처럼 웃어 보이네

미소가 어울리는 그녀 취미는 사랑이라 하네
얼마나 예뻐 보이는지 그냥 사람 표정인데
몇 잔의 커피값을 아껴 지구 반대편에 보내는
그 맘이 내 못난 맘에 못내 맘에 걸려
또 그만 들여다보게 돼

내가 취미로 모은 제법 값나가는 컬렉션
그녀는 꼭 남자애들이 다투던 구슬같대

그녀의 눈에 비친 삶은 서투른 춤을 추는 불꽃
따스함을 전하기 위해 재를 남길 뿐인데
미소가 어울리는 그녀 취미는 사랑이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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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1년쯤 되는 날이었습니다.

1년이 지나는 동안에도 나는 그이를 놓지 못하고,
가슴 속에 계속 담아두고 있었어요.

그러다 어느 날, 술을 너무 많이 마신 나는
문득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하고 싶었습니다.
뚜우우... 뚜우우...
신호가 가는 동안 마음은 콩닥콩닥 뛰었고,
시간은 멈추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받지 않았습니다.

전화기를 내려놓으며,
차라리 잘 된 일인 거야... 라는 마음과 함께,
약간의 아쉬움이 저를 덮쳤지만,
술에서 억지로 깨어난 다음날 아침...
통화를 못한 사실이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때.

"딩동~"

하는 소리와 함께 그 사람 번호로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심장은 다시 뛰기 시작하고 생각은 여러 갈래로 나뉘어졌습니다.

'오랜만이야' 라는 따뜻한 내용일까?
'다시 연락하지 말랬지'라는 차가운 내용일까?
'무슨 일이야' 라는 걱정을 해주는 내용일까?

문자를 확인하기 직전, 전 이런 생각들로 머리속이 복잡했습니다.
그리고 문자를 봤습니다.

누구세요?

그 복잡하던 머리는 하얗게 돼 버렸고,
마음 속에선 깊은 슬픔이...
눈에선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아... 그 사람은 완전히 나를 잊었구나... 내 전화번호 조차 모르는 구나...
원망할 대상도 슬퍼할 대상도 잃어버린 저는 그제야 이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람은 1년 전에 시작한 이별을...
지금에서야 하는 전 이제 어떡해야 할까요...



라디오 사연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물론 줄거리만 알고 내 맘대로 쓴 거지만...)
잘하고 잘못한 것이 어디있을까...
그냥 슬픈 상황인 거지...

"자연스럽게 잊혀진다는 것은, 억지로 잊으려 애써서 잊는 것보다 슬픈 일이다..."

잊혀짐도 사랑이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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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헤어지려고 하는 나의 연인을 위해 난 모든 걸 내려놓고,
날 내던지며 잡을 용기와 의지가 있었다.

그런데 만약 지금 누군가를 짝사랑해야 한다면 난 저렇게 까지는 할 수가 없다.
미련이 남아서도 아니고...
힘이 없다랄까... 걱정이 앞선다랄까...
아님 그럴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랄까...
(걱정도 앞서하면 병인데...)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시작하면 잘 할 수 있을 것같긴한데... ㅎㅎㅎ)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마지막 날인 것처럼...

※ 페이스북에 올린 건데 내용을 조금 더 보태서 포스팅한다. 노래도 바꿨음.



http://www.youtube.com/watch?v=8212e58341I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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