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 생각 그 동안 한터에 빌붙어서 잘 살고 있었지만... 과도한 서버의 부하 등을 보고... 일단 3년 동안 이사가기로 했음. 도메인은 확보해놨고... 호스팅만 구하면 되는데... 일단 네임 서버가 업데이트 되면 옮길 생각. 물론... 아직까진 그냥 태터를 쓸 생각... 냣항... ::: 생각 ::: 2007.04.11
집도의 아퀴씨 NDSL을 사고 EBA, 슈퍼 마리오, 역전재판 등을 즐기고 있찌만... 주 종목은 Trauma Center : Under the knife 로 하고 있다. 까망이 NDSL은 이쁜 듯 하다. 트라우마 센터는 근데 도대체 S등급은 어떻게 받는 지 모르겠다. -ㅅ-; 계속 C 등급 중... 어제는 하루 종일 120명 정도 황천길로 보냈다. 덜덜덜... ::: 생각 ::: 2007.04.10
요즘 기분상태 예전에 네이버 조선일보 등에 내 기사 떴을 때랑 비슷하달까? 얼핏 생각하면 우울할 일이 없는데... 속으로는 신경이 쓰여서 우울함이 넘쳐난다. 내가 매스컴을 타봐서 아는데... -ㅅ-; 기분이 심숭생숭하다. 뭔가 엄청 비싼 것을 지르고 난 후의 기분? 차이점은 그 때는 모르는 사람들을 상대로 한 갈등이고, 지금은 아는 사람들도 갈등 대상이라는 것. ::: 생각 ::: 2007.04.04
황사 오늘 대구는 황사가 난리였다. -ㅅ-; 태어나서 그런 건 처음봤다. 대구는 지리산이 막아줘서 그런 건 잘 안오는데... 분지라서 한번 그런 게 닥치면 빠질 생각을 안한다. 농사짓고 황사먹고 우울증은 안가시고... 난리났군 ::: 생각 ::: 2007.04.01
되는 일이 없다 요즘 참 되는 일도 없고... 속상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아퀴씨다. 인간관계 회복도 쉽지 않고... ㅠㅠ 내가 이렇게 미움받던 사람이 아니었는데... ㅠㅠ 먼가 작업할 게 있어서 포토샾과 사운드 포지를 써야했는데... 맙소사... 우리집에 있는 컴퓨터는 전혀 그런 게 없다. -ㅅ-; 봉인된 내 컴퓨터에 있는 자료들을 실행시켜야 되는데... 귀찮다.-ㅅ- 요즘 만사가 귀찮고 만사가 재미없고 만사가 안되는 아퀴씨다. 꺼이꺼이... 내 PPT를 신기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 동안의 자료를 올리려고 했는데... -ㅅ-; 역시 또 내 컴퓨터에 있다. 젝일... 꿩대신 닭이라고... 이거나 보시길... http://hantor.net/~aquie/worldofart/main.html 기분전환을 위해 NDS.. ::: 생각 ::: 2007.04.01
후회 난 살면서 후회를 한 일은 별로 없는데... 요즘들어 취직한 건 조금씩 후회가 든다. 뭐, 공부를 계속하고 싶다거나 해서 그런 후회는 아니고... 취직 후에 인간관계가 이상해졌다. 난 예전 그대로 행동하는데... 여러 인간관계에서 꽤나 트러블이 크다. 요즘은 취직한 게 꽤나 후회된다. 그렇다고 돈을 안 벌 수도 없는 노릇이고... 나를 마음에 안 들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건 참 슬픈 일이다. 천천히 행동들을 돌아본다. 당분간은 급소심한 아퀴씨가 될 듯 하다. ::: 생각 ::: 2007.03.24
우울 내가 좋아하는 비까지 오는데 참 우울하다. 요 근래 아주 사건들이 버라이어티하게 막 터지고 있다. 몇 년간 그런 일이 없었는데... 나쁜 일들이 겹치고 난리나는 군... 카운셀러가 필요한데, 적당한 카운셀러가 없다. 난 원래 갈등이 있으면 대화를 하면서 풀려고 하는데... 요즘의 갈등들은(아... 당사자들은 하나로 알겠지만 사실은 나쁜 일이 몇 개 씩 있어요-ㅅ-) 당사자와 대화가 힘들다. 당사자들이 여길 들어와 보지도 않을 거고... 벙어리 냉가슴~ 아... 말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답답하다~ 꺄울~!!! ::: 생각 ::: 2007.03.24
이상한 아퀴씨 요 며칠 기분이 심숭생숭하다. 분명 누군가에게 잘못을 한 것 같은데... 그게 뭔지도 모르겠고... 답답하구만... 사과할 길도 딱히 못 찾겠고... 난감... ::: 생각 ::: 2007.03.23
그룹 입문교육 끝 한 달 남짓한 그룹 입문교육을 마치고 돌아왔다. 내가 얻은 지식보다 내가 받은 느낌보다 내가 힘이 될 수 있는 내가 힘을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났다는 게 가장 뿌듯하다. 그나저나 그 사람들은 이런 누추한 곳 까지 올까? -ㅅ-;;; 캬캬캬 훈련소 수료할 때 기분이다. 제대한 것 같지만... 이제 겨우 이등병... 털썩. -ㅅ-; ::: 생각 ::: 2007.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