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 15

악몽

요즘 안그래도 잠을 못 이루는데, (조금 나아지기는 했다) 악몽에까지 시달리고 있다. 뭐 무서워서 깨는 건 아니고... 분해서 깬다고 해야하나? 화가 나서 깬다고 해야하나? 아... 기분이 참으로 지저분하다. 작년엔 6월 지날 때까지 내 손목이 다 낫길 바랬는데, 올해엔 6월이 지나가기 전까지 내 마음이 다 낫길 바라고 있다. 진짜 병원이라도 가봐야 되나 -ㅅ-

::: 생각 ::: 2009.06.07

시간을 거슬러...

오래 전 내가 대학교를 입학했을 땐 웹이 그렇게 번창하지 않았을 때였다. 아주대 컴터공학과는 나우누리 AICC 라는 곳에서 주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 오래전에 거기서 주로 놀기도 했었는데, 익게(익명 게시판)에 내가 쓴 글이 기억이 나서(명문은 아니었다만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가 됐드랬다) 혹시나 하고 찾아 보았다. 자, 낯 부끄럽지만, 8년전 나의 글솜씨를 한 번 보자. 그 때 그토록 궁금해 했던 이 글의 주인공은 나였음을 8년이 지나서 밝힙니다~ 『아주대 정보통신대학-익명게시판 (go AICC)』 3366번 제 목:감정 두마리... 이성 한마리... 올린시각:01/03/16 05:01 읽음: 42 관련자료 있음(TL) -----------------------------------------------..

::: 생각 ::: 2009.06.06

노래방

어제는 근 2년만에 노래방을 갔더랬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잔잔하고 그다지 밝지 않은 노래들인데다 본인은 박명수처럼 목으로만 부르는 창법이라 그닥 노래방을 좋아하지 않는다.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스 반님이 가자고 하셔서 가서... 서비스를 마구 주는 바람에 새벽 4시까지 놀았다. 둘이서 쇼를 다 했는데... 아... 바닥 체력들을 확인하는 기회 밖에 못 가졌다. 노래를 실컷 녹음했는데... 아... 듣고 있자니 마음이 힘들다. 게다가 싸이에는 내가 부른 노래가 배경음으로... (근데 친구야... 이거 꼭 해야하니?) 그나저나 이렇게 피곤한데 잠이 또 안오네... 아... 목 아파. 내일부터 또 혼자 놀아야 되는데... 이제 누가 나랑 놀아주나... 미스 반 얼른 돌아와요. 자꾸 때리진 마세..

::: 생각 ::: 2009.06.05

미니게임천국2 체험판

우울한 포스팅은 잠시 미뤄두고, 중국 출장(아... 아직 이가 갈리네... 여담으로 중국에서 같이 있던 사람들이 나를 포함 3명 있었는데 모두 깨졌다. -ㅅ- 당분간 본인 앞에서 중국 출장 즐거웠냐는 이야기는 셧 업. 아는 중국어는 즐겁게 가르쳐줄 수 있다. 몇 개 안되지만) 동안 쓰려고 미뤄왔던 포스팅을 한 판 해볼까 한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애니콜을 사면 미니게임천국2 체험판이 들어있다. 이게 체험판이라, 최고점수의 제한과 한 판 할 때마다 별을 먹을 수 있는 개수가 좀 제한적이다. 최고 점수는 보통 게임들은 310점이 넘으면 끝나고, 축구 게임은 500점이 넘으면 끝난다. 하지만... 게임이 딱 끝날 때 별을 콤보로 먹으면 320점 이상을 기록하면서 게임을 마무리 지을 수 있다.내가 제일 ..

::: 생각 ::: 2009.06.04

회사 이야기

어제부터 회사에서 자율 출근제가 시행됐다. 출근 시간이 06:00 ~ 13:00 까지 알아서 출근하고, 9시간을 일을 하면 된다. 약속이 있는 날은 일찍 출근하면 되고, 학원을 가고 싶으면 아침에 다니면 된다. 물론 그 전날 조금은 과한 술자리나, 저녁 늦게까지의 약속도 지킬 수 있다. (ㅠㅠ 이젠 약속이 없다) 사무실도 이사를 갔다. 조금 낯선 분위기인데,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다. 희한하게 정든 것들과는 많이 떨어져야 하는 요즘이다. 뭐 내가 원튼 원하지 않튼 세상은 흘러가니까~ (게다가 급 늙어버리니까!) 아직 20대 6개월 남았는데... 새(!) 여자친구님 어서 오세요. 꽃단장하고 다소곳이 기다리고 있어요. (심지어 차도 한 대 뽑을 거랍니다. 의심되면 통장을... -ㅅ-; 쿨럭)

::: 생각 ::: 200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