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2 2

서른 즈음에

고맙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처음 보내드린 곡이 서른 즈음에 라고 하는 노래였습니다. 공감 하시는지요. 누구나 스스로의 나이에 대한 무게는 스스로 감당해 내면서 지냅니다. 10대 때에는 거울처럼 지내지요. 자꾸 비추어 보고 흉내내고 선생님, 부모님, 또 친구들 그러다 20대 때쯤 되면 뭔가 스스로를 찾기 위해서 좌충우돌 부대끼면서 그러고 지냅니다. 가능성도 있고 나름대로 주관적이든 일반적이든 뭐 객관적이든 나름대로 기대도 있고 그렇게들 지내지요. 자산감은 있어서 일은 막 벌리는데 마무리를 못해서 다치기도 하고 아픔도 간직하게 되고 그럽니다. 그래도 자존심은 있어서 유리처럼 지내지요. 자극이 오면 튕겨내 버리든가 스스로 깨어지든가 그러면서 그 아픔같은 것들이 자꾸 생겨나고 또 비슷한 일들이 일어나면 더 아프..

::: 생각 ::: 2009.06.12

심장의 시계장치, 2007

미스 반님이 읽고 싶다하셔서 사 주었다가, 다시 내가 빌려와서(혹은 가져와서) 열심히 읽었다. 간단히, 사랑과 이별에 관한 소설이다. 개인적으로... 사랑은 일정 부분 집착, 소유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에 대해 생각 할 거리를 많이 던져준다. 집착하지 않고, 소유하고 싶어하지 않고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이 끝나면 소유욕이 되는 거고, 집착이 되는 거지 그 전에는 전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될테다. 뭐, 과유불급이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진리이니 지나치면 할 수 없지만...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읽어볼 사람들을 위해 스킵~

::: 책 ::: 200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