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 9

번외 편 2 - 날아가는 비행기

오늘도 번외편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영국으로 가는 비행과정을 올린다. 앞서 밝혔듯이 늦잠을 자서 정신없이 공항에 도착했다. 해외에 나가면 자연스럽게 한국에서 보던 익숙한 것을 찾게 되는데, 맥도날드와 KFC, 버거킹(...이런 것들은 아닌가?) 이외에 한국 기업도 자주 찾게 된다. 저건 KLIA에 떡하니 붙어있는 삼성 전광판. 전철은 저 코스로 뚫려있다. 다시 저 전철을 타고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다. 우리가 출발하는 사이에 우리도 모르는 큰 사건이 있었다는데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룰루랄라 화물 수속을 하러 갔더니만 로션 같은 걸 다 집어 넣으라고 했다. 무슨 영문인지도 모른 체 시키는 데로 하고 이제 비행기를 타러 갔는데 왠 영국인 아가씨(아줌마에 가까웠다)가 게이트 앞에 서 있다가 나랑 내 동생만 붙잡고..

번외 편 1 - 유럽여행의 준비 : 스케쥴 편

우리 유럽여행은 15일 정도의 일정이었다. 전체적으로는 20일 정도의 일정이었지만 KL과 여차저차 이동일을 빼면 15일로 빠듯하게 돌아야했다. 그래서 세부적인 계획을 모두 세우고 도시별 이동 시간표, 숙소까지 모두 마련해서 날아갔다. 유럽을 가려는 사람이 참고하려면... 참고하시고... 녹색도시는 좀 장기체류를 하면서 본 곳이고 노란 곳은 미칠 듯한 일정으로 행군 관광 행군 관광을 한 곳이다. 중간에 프라하 때문에 동선이 희안하게 나오는데, 이동경로를 보면 어떻게 해결햇는 지 나온다. 왠만하면 무리없이 저 일정대로 했는데,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한가지 우리가 모른 것이 있었다. 유럽은 왠만한 상점은 말할 것도 없고 꽤 괜찮은 관광명소도 "5시 정도"에는 문을 닫아버린다. 늦어도 6시 정도? 그리고 이탈리아..

뜨거운 나라 - 말레이시아

2006. 8. 10. 말레이시아 위치 : 동남아시아 말레이반도 수도 : 쿠알라룸푸르 (Kuala Lumpur) 언어 : 말레이어 기후 : 열대우림형기후 종교 : 이슬람교 면적 : 32만 9847㎢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로써 국기에 초승달과 별이라는 이슬람교의 상징이 나타나있다. 국기가 성조기와 비슷하게 줄무늬가 있는데, 성조기와 마찬가지로 연방의 수를 나타낸다. 이렇게 국기가 된 게 조금 독특한데(성조기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 붉은색, 흰색, 푸른색은 영국의 유니온 잭에서 따왔다. 파란 직사각형은 국민의 단합, 영연방국가라는 것을 나타낸다(신기한 점은 영국이 식민지배했던 나라는 거의 모두가 영연방에 속한다. 즉 피식민국가가 식민국가에게 호감을 가진다는 점인데 영국이 지배했던 곳에서만 나타난다. 나..

내가 좋아하는 노래

Friends - 비 (feat. Tiger JK) 들으면 힘이 난달까? 안되는게 날 둘러쌀 때 잘될 희망이 없을 때 니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 I`m your friend forever don`t forget 내 작은 힘이 힘이되면 내 작은 몸에 니 몸을 기대서 쉴수만 있다면 날 불러줘 니곁에 내가 있어줄께 Cause I`m your friend forever don`t forget 나는 혼자 넘어져도 손잡아 줄 사람이 없는 따 외롭다 왠 하늘만 저렇게 높아 오 아무리 소리 질러봐도 내 기도는 닿지는 않아 왜 하필 나일까 이게 내 삶에 다일까 내맘은 희망에 낚시감 왜 실망만 나를 반길까 나는 그저 스쳐 지나가는 투명인간인가 나는 그저 스쳐가는 바람처럼 불어진다 me wonda am I alone 아니야..

::: 생각 ::: 2007.06.25

여행의 시작

그 동안 미루고 미루었던(1년 미뤘지?) 유럽 여행기를 이제서야 올린다. 앞으로 하나하나 천천히 설명과 더불어 올릴 예정이므로 인내를 가지고 보시기 바란다. 프롤로그 - 출발 한참 무더웠던 2006년 여름에 동생과 나는 유럽을 가기로 결정했다. 사실은 그해 2월달에 제주도를 가면서 사촌동생과 함께 유럽을 가자는 밀담을 나누고 온 후였다. 그러다 사촌동생만 쏙 빠지고 결국 우리만 출발~ 자세한 여행기는 다음부터~

내향성 아퀴씨

대부분의 사람들이 판단하기로 나는 상당히 "외향성"을 띤 사람이다. 그래서 내가 내 입으로 "저는 내향적 인간입니다." 고 이야기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저 진지한 사람이에요."라고 하면서 웃기는 것이나 마찬가지나 되고 만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나는 충분히 내향적이다. 이런 오해의 대부분은 잘못된 단어의 이해로보터 오는데, "내향적"이라는 말과 "내성적"이라는 말은 구분되어 사용될 필요가 있는 것이다(하지만 대부분 "내성적"인 사람이 "내향적"인 것은 맞다). 사람 성격을 두부자르듯이 내향성과 외향성을 나눌 수는 없고(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정신이 이상하다고 부를 것이다. 은둔형외톨이와 극단적인 노홍철을 생각해보자), 모든 사람은 복합적으로 내향성과 외향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내향성과 외..

::: 생각 ::: 2007.06.18

다녀왔습니다

신입사원 하계수련대회~ 잘 끝나고 왔어요~ 준우승에 머물러서 침통해있었지만 잘 놀고 왔습니다. 이제 열심히 일할 일만 남았군요(생각해보니 표현이 좀 웃기군... '일할 일'만 남았다라...). 그럼 다시 열혈 블로깅 뱀다리)) 유럽사진을 정리 중인데... 본가의 하드가 단말마를 지르며 비명횡사한 관계로 일본여행 사진이 모조리 사라지는 사고가 생겼습니다. 많이 찍어왔었는데 상당히 아쉽고... 따라서 일본여행기는 포스팅 불가 되겠습니다. 유럽여행기는 조만간 영국에서부터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달려~~~

::: 생각 ::: 2007.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