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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우걱우걱.
근데 연애중도 아니고 실연중도 아니어서...
좀 많이 먹지는 못하네.

집을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해봐야겠다.
수원에 계속 살 것인지, 다른 곳으로 옮길 것인지...
쩝. 귀찮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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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요즘 참 희한하다.
2009년은 나랑 내 주변을 철저히 파괴하기로 했는지,
불운들이 한번씩 훑고 간다.

내가 요즘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은 인간관계의 덧 없음, 불신, 이기심, 슬픔 정도 되는데,
오늘은 또 다른 곳에서 시원하게 한번 더 생각을 할 수 있는 사건을 만들어 주셨다.

이건 내 경우는 아니고 좀 제 3자의 입장에서 볼 수 있는 경운데...
역시 자세한 사정은 말할 수 없으니...
완전 비밀스러운 블로그가 돼가는구만.

뭐 결론은, 난 참 괜찮은 사람이자 남자란거?
그래도 어쩔 수 없지 뭐. 여자들의 눈이 다들 비정상이면...

오늘 둘(혹은 여럿)이서 내린 결론은,
이젠 누굴 만나는 것조차 무섭다는 것.
차이가 있다면 누군가는 이성 문제이고,
나는 이성을 비롯해 친구까지 포함한 문제이고...

공포의 2009년은 마지막까지 주욱 긁으면서 파열음을 내며 지나갈건가보다. -ㅅ-;
12월까지 어디 얼마나 더 많은 일이 일어나나 한 번 기다려보자.
인정사정이 없구만 -ㅅ-


밝은 블로그))
보드 장비를 지르려고 한다.
예산은 100 정도? 좀 더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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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오래 전 내가 대학교를 입학했을 땐 웹이 그렇게 번창하지 않았을 때였다.

아주대 컴터공학과는 나우누리 AICC 라는 곳에서 주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
오래전에 거기서 주로 놀기도 했었는데,
익게(익명 게시판)에 내가 쓴 글이 기억이 나서(명문은 아니었다만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가 됐드랬다)
혹시나 하고 찾아 보았다.

자, 낯 부끄럽지만,
8년전 나의 글솜씨를 한 번 보자.

그 때 그토록 궁금해 했던 이 글의 주인공은 나였음을 8년이 지나서 밝힙니다~

아주대 정보통신대학-익명게시판 (go AICC)』 3366번


지금보면 참 낯 뜨겁긴 하지만... 저 때부터 글을 좀 잘 쓰긴 했군...

전 여자친구 이야기는 아니고, 저 때만 해도 내 마음 속엔 다른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도 알고, 나도 알고, 다른 많은 사람도 알지만 -ㅅ-; 이미 마음은 접었고... 그 냥반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으니 걱정말길)

그러고보면 난 참 짝사랑 전문 같기도 하고...
이번에도 한 판 해보려면 짝사랑부터 시작해야 될 것 같고...
그 때는 저렇게 애절했던 마음이 지금은 씨익 웃는 것 보면 지금 것도 역시 쓰윽 지나갈 것 같기는 하고...

그래도 그 때는 기분 나쁘고 잔인한 상처는 아니었다.
누가 칼로 푹푹 찌른 것과 혼자 가지고 놀던 칼에 베인 차이랄까...

그 때 익게는 학교 불만과, 서로의 사랑과, 공부에 대한 갈등들이 뒤섞인 재미있는 곳이었다.

여튼 그 때 사귀던 커플들의 결혼소식이 끊임 없이 들려오는 걸 보면 참 행복한 시절이었다.


그 때 글을 보고 있자니 웃기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그나저나 그 때나 지금이나 내 마음은 별로 바뀐게 없는데, 저 생각도 마찬가지다.
감정 1을 잡든지... 감정 2를 잡든지...
결국 이성 1에 따른 삶을 살겠지.

모든 걸 다 가질 순 없는 거다.

고백하고 잘 되든지, 아니면 아예 안 볼 사이가 되든지...
죽어서 영웅이 되든지, 끝까지 살아 남아서 악당이 되든지...(이건 '다크나이트'에서 나온 대사)

고백해도 그냥 친구 사이로 잘 지내면 안되냐고?
익게에서 퍼왔다(내 글은 아니다).

아주대 정보통신대학-익명게시판 (go AICC)』 1287번



아우... 8년전에 했던 일이라 다시 잘 할 수 있을레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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