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
영화(혹은 드라마)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보다 크다.
아무 것도 아닌 장면에 음악을 넣어서 장면을 돋보이게 할 수도 있고,
관객들이 더 감정에 빠져들 수 있게 도와준다.

음악이 영화를 돋보이게 하거나,
더 나가서 음악이 영화를 끌고가는 영화들을 몇 편 살펴볼까 한다.


Ennio Morricone  

일본 애니메이션을 말할 때 미야자키 하야오를 빼고 말할 수 없듯이,

영화 음악 이야기를 하면서 엔니오 모리꼬네 할아버지를 빼놓고 말할 수가 없다.

이 할아버지, 영화음악의 범주가 얼마나 넓은지 한 번 보자.

1. 러브 어페어(Love affair), 1994
임창정 노래...가 아니고...
리메이크가 3번이나 된 작품.
영화를 봤던, 보지 않았던, 이 음악은 많이들 알고 있을 거라고 본다.


2. 미션(The Mission), 1986

넬라 판타지아의 원곡 '가브리엘의 오보에'로 유명하다.
(난 사실 아직도 넬라 판타지아가 적응 안됨... 가브리엘스 오보에가 익숙하다)


3.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e), 1988
이쯤되면 더 말을 붙여봤자... 사족이라...


그럼 요런 분위기를 바꿔서...
할아버지의 다른 영화 음악을 들어보자.

4.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 1966
뭔 영환가 하겠지만,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서부 영화다.
한국제목은 "석양의 건맨2 - 석양의 무법자"라는 아주 거창한 제목을 사용한다.
하지만 원제가 뭔가 익숙하다. 맞다. "놈놈놈" 이다.
(실제로 "놈놈놈"은 "The Good, The Bad, and The Weird" 가 영어제목이다)
스파게티 웨스턴 중 최고라고 하던데...
음악도 뭘까? 하겠지만 플레이 눌러보면 아 이 음악~ 이라고 할 듯 싶다.


아, 이거 유 튜브를 마구 가져왔더니 글이 너무 길다.
오늘은 모리꼬네 할아버지 걸로 마치고... 담에 또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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