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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맛폰 :::

시작하기 전에, 안드로이드의 USB 연결 사연을 잠깐 살펴봐야 할 것 같다.


GB 시절만 해도 이른바 UMS(USB Mass Storage)라고 불리는 대용량 저장장치로 인식되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들은 HC, ICS 로 오면서 MTP(Media Transfer Protocol)로 짠 하고 바뀌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UMS로 PC와 연결하면 파일의 주도권이 PC로 넘어가는데(파일 주고 받을 때 카톡 오면 기본 벨소리가 띠링~ 띠링~ 흘러나오곤 했음), 이 것을 막겠다는 이유 하나와,

어플 설치 공간과 다른 파일 저장공간을 하나로 합치기 위해서(이러면  저장공간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MTP로 바꿔버렸다.


이렇게 하니까 좀 자잘한 문제들이 있는데 MTP의 태생이 PTP라는 카메라에서 쓰던 프로토콜을 MS에서 다른 장치들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바꾼 프로토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MTP 장치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1. Windows Vista 이상의 운영체제

2. Windows XP + Windows Media Player 10 이상이 설치


이 있어야 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애플에서는 MTP에 별 관심이 없고, 그래서 구글이 AFT(Android File Transfer)라는 어플을 만들어서 배포 중이다.


그 동안 삼성 단말들은 지원을 하지를 않았는데, AFT가 버전 업이 되면서 삼성 단말들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 http://www.android.com/filetransfer/



▲ AFT를 설치



▲ 파일들이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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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안드로이드는 빌드할 때 커널에 컴퓨터 이름과 계정정보가 android-build@buildserver 이런식으로 남는다.
회사에서 빌드 PC를 설정할 일이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아퀴어쩌고로 지으려다가 선배가 먼가 있어 보이는 이름을 짓길래, 재미있을 것 같아서 여러가지를 고민했다.

lion@Serengeti ('세랭게티'의 '사자'. 뭔가 없어 보여서...)
leopard@Kilimanjaro ('킬리만자로'의 '표범'. 이건 솔직히 끝까지 고민했음. ㅎㅎㅎ)
daecheongbong@Seoraksan ('설악산'의 '대청봉'. 자매품으로 지리산 천왕봉)
thrall@Horde (록타르~)
garen@Demacia (데마시아!)

여기까지 고민하다가, 너무 개그인 것 같아서...

annapurna@Himalayas ('히말라야'의 '안나푸르나')
이걸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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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2011. 미국 :::
오래간만에 블로그질을 하려고 했더니,
USB 케이블을 회사에 놔두고 와서... 흑흑.

한국 떠날 일만 있으면 바로 떠나버리는 아퀴씨다.

내 님이 있다면야 떠나기 싫을까 싶기도 한데...
마음도 어지럽고 싸돌아 다니기 좋아하는 나는 그냥 1년 내내 나가 있어도 좋을 것 같다.
 

▲ 비지니스로 업글. 처음 타봤다. -ㅅ-; 완전 좋드만... ㄷㄷㄷ


지금까지 비행기는 이코노미 밖에 없고 비지니스랑 일등석은 빈 좌석으로 가는줄 알았는데, 비지니스 석에도 사람들이 타더구만. 무려 뒤집혀져서 날아가는 사람들도 있고...
사진 찍은게 있는데, 위에 말했다시피 난 USB 케이블이 지금 없다. -ㅅ-a))

일정이 아주 고약했는데, 렌터카는 너무 작아서 맘에 안 들고,
한 40분 기다려서 받았는데 후... 알고보니 주차장에서 그냥 빌렸어도 될 것 같다.
(난 골드 회원이니까~ 유후~)

그나저나 우리 렌터카 님하가 오늘 아침부터 엔진 점검등에 불이 들어와 있던데...
아무래도 불이 고장난 것 같다. 쯧쯧. 한국 차들은 계기판은 괜찮은데 말이지...

여튼 밤새...라고 해야하나... 여튼 날아와서 여기 떨어진 시간이 1시 쯤이었는데, 바로 구글에 회의(라 쓰고 LC라고 읽는 무엇인가...)가 있어 갔다.

▲ 안녕~ 안드로보이~


앞에서 다른 사람들이(물론 외국인) 기념촬영 하던데... 나도 정말 무지 찍고 싶었는데...
흑흑... 일하러 갔는데 놀러 온 것 같아서 쪽팔려서 그냥 왔다.
뭐, 그래도 또 갈 거니까... 언젠간 인증샷을... -_-+

▲ Éclair, Frozen Yogurt, Gingerbread, Honeycomb


지금까지 나왔던 애들이 모여 있다.
새로 나오는 애는 아이스크림(Ice-cream)인 듯? 

자전거를 타고 여기저기 건물을 옮겨 다니면서 일하나보다.
 

▲ 누가봐도 구글 자전거


폭풍같은 첫날이 지나가고...
지금은 둘째날인데... 아 오늘도 너무 늦었다.
일단 조금 쉬면서 밖에도 좀 돌아다녀보고 더 포스팅 해봐야겠다.

놀러 갈 시간이 날레나 모르겠다.
흑흑. 외국인 노동자 신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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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이 편견이고,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 오만이다.

유명한 소설 "오만과 편견"에 나오는 글귀.
이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니고,

인터넷을 뒤지다보면 내가 세상을 보는 눈이 얼마나 좁고 치우쳐 있는지를 느낄 때가 많이 있다.

얼마전에 충격아닌 충격을 받은 글은 이랬다.

▲ 넌 도대체 언제 BETA 를 뗄거니...


여자친구와 제가 갤럭시S를 사는 바람에 커플 요금제가 해지 됐어요.
문자도 모자라고, 통화도 모자라요.
이걸 극복하기 위해서 구글 토크를 활용합니다.
우선 gmail 계정을 만들구요.
갤럭시S 에 '토크' 어플을 클릭해서 실행한 다음 친구 추가를 하면 끝.
문자 대신에 이용하면 좋아요!



그리고 이어지는 댓글들.

- 저도 잘 쓰고 있어요!
- 토크 좋지요. 네이트 온도 깔아서 써보세요.
- 네이트 온을 깔면 방해될 것 같아서요. 문자 메시지 대용으로만 사용합니다.


등등...

처음에 이 글을 봤을 때는 '이게 뭐지?' 했었다.
'안드로이드 폰을 쓰는데 G톡을 모를 수가 있나?'가 내 첫 심정이었다.
그리고 이 심정의 바탕에 '난 글쓴이보다 좀 더 낫다'는 감정이 바탕에 있는 걸 알고 참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이런 거야 말로 오만과 편견.

내가 느꼈던 감정들을 정리해보자.

1. 안드로이드 폰을 쓰면서 G톡을 모르는 사람이 있나???
  - 여기에서 일단 제일 충격을 받았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구글 톡이 그렇게 대중적인 메신저도 아니고... 모를 수도 있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싶다.
내 생각인데, 심지어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 듯 싶다.
http://www.google.com/talk/intl/ko/ 에서 받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어 버전 보다는 영어 버전을 추천한다. 파일 전송이 되거든...
(무려 구글은 iPhone 에서는 저기에서 구글 톡을 사용하라고 그러고 앉았다. 얘네 iPhone 용은 영영 안 만드려고 그러나...)

▲ 저기에서 채팅하세염~ 뿌우~



2. G톡을 문자 메시지 대용이라...
  - 이건 상당부분 동의한다. 그럴 수도 있지. 카톡이나 G톡이나 뭐 다 엄밀히 따지면 문자메시지 대용이니까... 실제로 pure GED 넥서스S는 문자메시지 UI가 Google talk 과 거의 똑같으니까...

3. G톡과 네이트 온의 차이는???
  - 둘 다 IM 이다. 인스턴트 메신저. 그런데 이 것도 처음 들었을 땐 "?" 했었는데, 조금 더 생각해보니까 이해가 간다. '네이트 온'은 친구 등록도 많이 되어 있을 것이고, 잠시만 내버려두면 띠링~ 띠링~ 하고 말들을 걸기 시작하겠지.
  그런데 사실 구글 톡이 카톡이나 네똔 보다는 좀 괜춘하다. 말도 빠릿빠릿 잘 오고... 디자인이 공대틱해서 그렇지(이건 구글 대부분 서비스의 단점... 크흑)...

4. 그런데 이거 저거 다 떠나서... 그럼 동기화를 안 쓰나?
  - 사실 이건 좀 안타까운 부분이었다. 뭐, 크게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구글 톡을 사용한다면 이제 동기화는 사용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안드로이드의 멋진 점을 좀 내버려 두는 것 같아 안타깝긴 했다. 일정과 연락처 동기화 정도만 해도 꽤나 유용할텐데...
  근데 뭐 나처럼 하루 종일 전화기 붙잡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유용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내 주위의 사람들이 스마트 폰을 능숙히 쓰고, 유니텔, 나우누리 시절부터 채팅으로 단련 된 내가 안 써본 메신져가 없을 정도로 많은 메신져를 써봐서 (정말 많이 써본 거 같다. 초창기 다음 메신저-이거 기억이나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MSN, 네이트 온, 버디버디, ICQ, 세이클럽 타키 등등...) 구글 톡은 안드로이드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으니까 그냥 사용하는줄 알았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상당수의 스마트 폰 유저가 저렇게 스마트 폰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나도 거의 트위터, 페북 머신 수준... 채팅 제외하면 뭐... 썩 활용성이 높지는 않다. 주식을 하는 것도 아니고...)

되도 않는 계몽사상으로 무지몽매한 이들을 이끌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내가 뭘 많이 아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다들 만족해하면서 쓰고 있는데...),
더 재미 있고, 더 쓸모 있고, 더 유기적으로 쓸 방법을 몰라서 안쓰고 있으면 뭔가 좀 머뜩찮으니...

그래서 다음엔 안드로이드 스맛폰 고급 사용법 포스팅이나 좀 써볼까 한다.
알기 쉽게... 진짜 알기 쉬울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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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가 공개됐습니다.
SDK 까지...

넥서스 S까지 같이 공개된 것 같네요.

http://is.gd/iifW3
http://is.gd/iiget

네... -ㅅ-; 
생강빵 레퍼런스 폰은 삼성이 만들고 있었습니다.
(다 아는 이야기... 쩝)

아주아주 간만에 쓰는 회사 이야기였습니다.

뱀다리))
넥서스S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이어폰, USB 단자가 아래쪽에 있다는 거네요.
이거 여기 있음 음악 플레이 후 주머니 바로 넣는 것이 가능할 것 같아서
어떨까 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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