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 3

iPhone 5 구경 소감

우연찮게 아이폰5가 출시될 시기에 미국에 있어 구경을 좀 했다.실사용을 한 것이 아니니 리뷰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구경을 해 본 소감 정도랄까... 크게 보기 21일에 발매됐으니 호주, 일본은 이미 휩쓸고 가고 상대적으로 늦은 발매일이었다. 한국에서야 진출을 안했으니 애플 스토어는 처음 가보는데, 앞에 저 파란 옷 입은 사람들이 다 직원들이다.들어가기 전에 뭐라뭐라 인사를 하고 구경하러 왔다니까 사고 싶으면 꼭 자기한테 말을 하란다. 어. 그래.(물론 영어로 말해서 정확한 건 모름) 생각보다 내부는 조용했는데, 직원과 고객 숫자가 1:1 정도 됐다.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서 볼 줄 알았지만...명불허전 Kansas(정확히는 Overland Park city). 전혀 줄 같은 것도 없고 여유롭게 구경..

::: 스맛폰 ::: 2012.09.26

Vintage

얼마전에 전화기를 갤럭시S1 에서 갤럭시S3로 바꿨다. 난 케이스나 보호필름 같은 거 하고 다니는 타입이 아니라 예전 전화기는 군데 군데 흠집이 나 있고, 긁혀있고 그렇다.지금 갤럭시S3도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저렇게 긁히고 상처받고 하겠지. 그렇다고해서 저 전화기들에 정이 떨어지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상처가 나든말든 난 본연 그 대로의 모습이 좋으니까. 전화기든 뭐든 모든 물건들이 그렇다. 다들 처음의 그 모습을 유지하려 케이스도 씌워보고 필름도 씌워보고 하지만 별 수 없이 흠집이 조금씩은 날 수 밖에 없다. 처음 그대로의 모습을 지키려고 애쓰다가 어쩌다 한 번 떨어뜨리면 관리를 못한 자신을 자책하고, 긁히고 상처난 물건들을 망가진 물건이라고 실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물건들은 모두 어느 정..

::: 생각 ::: 201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