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시후안 취 티앤더]
나는 단 것을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1년 동안 중국어 손을 놓아서,
아직 작년 2달 배운 것만 꾸역꾸역 써먹고 있는 아퀴씨다.
개인적으로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는데,
그 중 으뜸은 초콜렛이요,
초콜렛 중 최고는 "페레로 로쉐"로 친다.
(길리안? 질리안? 은 씹어 먹는 맛이 없어서...)
40여일만에 돌아와서,
밀렸던 일들을 하고 만나야 할 사람들을 만나느라 정신 없는 요즘이다.
친구가 "페레로 로쉐"를 줘서
(난 분명히 고맙다고 한 것 같은데... 이 걸 볼지 모르겠지만...
여튼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히 잘 받고... 집에 와서 유혹에 시달렸다.
▲ 날 먹어봐요~!!!
저 탐스런 황금빛 자태를 보라...
이걸 어찌 그냥 지나친단 말인가... 흑흑.
▲ 이태리에서 왔숑~
게다가 이태리...
후...
첫 날 사방 코너에 있던 초콜렛 4개가 지금 위 속으로 들어갔다.
그만 먹으려고 양치질도 했다. ㅠㅠ
하지만 이틀이 지난 지금...
페레로 로쉐는 빈통이 되어버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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