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로 힘들어하는 모든이들에게...
브레이크를 걸어서 그만두어야 하는 상황은 언제나 슬픈 일이야.
하지만, 세상에 얼마나 많이 이런 일이 일어나냐면,
내가 좋아하는 찌질한 노래들이 얼마나 많은지로 조금이나마 가늠할 수 있지.
오늘은 심경의 변화를 한번씩 쭉 짚어보면서 찌질한 노래의 향연을 펼쳐줄게.
얼마나 많은 노래들이 심경의 변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짚어주는지
잘 듣고 힘을 내렴.
내가 블로그를 타겟팅해서 쓰는 일이 별로 없는데,
울었대서 쪼끔이나마 도움될까봐 긁적여본다.
억지로 마음을 움직이지 말고, 천천히 자연스레 내버려두면 된단다.
그나저나 나도 내 앞가림 하기 바쁜데...
포맨, 다비치 -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아이유 - 느리게 하는 일
로우엔드 프로젝트 - 보고 싶어서, 안고 싶어서, 만지고 싶어서...
에피톤 프로젝트 - 눈을 뜨면
이문세 - 사랑이 지나가면
god - 보통날
하림 -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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