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집에서는 개를 키운다.
이건...
이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다. -ㅅ-
오래간만에 갔더니 집에 새로운 개가 2마리 생겼다.
오늘은 그 중에서 한 마리만 이야기해볼까 한다.
우리집에 오는 개들은 다들 사연이 있는데...
대표적인 사연은 집에서 키우다가 못 키워서 맡기는 경우였다.
이미 고견이 된 짱구가 그랬고,
지금 짱구자리에 살고있는 흰둥이도 그렇다.
이번에도 그런 개가 있었는데...
별 생각 없었는데... 레베루가 달랐다. 바로바로바로바로...
▲ '악마의 개' 3위를 자랑하는 아메리칸 코커스패니엘...
집에서 못 키울만했다.
유후...
▲ 발견! 오, 사람이다!
▲ 놀아줘! 놀아줘!
▲ 놀아줘! 제발 놀아줘! 놀아줘! 놀아줘!
▲ 아아아악! 놀아달라고!!! 놀아달라고!!!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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