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집에서 태어난 강아지들이 총 4마리다.
그 중 한 마리는 입양을 보내버렸고,
세 마리가 남아있었다.
그 중에 유난히 한 마리를 두 마리가 괴롭혀서 그 괴롭힘 당하는 한 마리를 꺼내놓았다.
전화위복이랄까?
암컷인데 굉장히 애교가 넘친다.
집 앞에 가만히 앉아 있다가 누군가 나가면 다리쪽을 감싸면서 놀아달라고 부비적 거린다.
그래서 항상 내 식대로 놀아준다.
(개들이 좋아하는) 맨 발로도 놀아줬는데 사진은 안 찍었네.
저렇게 손가락 넣고 장난쳐도 안 아프다.
이빨이 한창 간지럽게 날 때라서 뭐든 물어뜯는다.
살살 문다. 내가 훨씬 손가락으로 괴롭힌다.
그 중 한 마리는 입양을 보내버렸고,
세 마리가 남아있었다.
그 중에 유난히 한 마리를 두 마리가 괴롭혀서 그 괴롭힘 당하는 한 마리를 꺼내놓았다.
전화위복이랄까?
▲ 오빠, 놀아줘
암컷인데 굉장히 애교가 넘친다.
집 앞에 가만히 앉아 있다가 누군가 나가면 다리쪽을 감싸면서 놀아달라고 부비적 거린다.
▲ 응? 놀아줘잉~
그래서 항상 내 식대로 놀아준다.
(개들이 좋아하는) 맨 발로도 놀아줬는데 사진은 안 찍었네.
▲ 좋아~ 좋아~ 이 맛이야~
이빨이 한창 간지럽게 날 때라서 뭐든 물어뜯는다.
살살 문다. 내가 훨씬 손가락으로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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