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연휴를 맞이하야 본가를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종교가 없지만, 엄마는 열심히 절을 다니므로 따라다니다 왔다.
다른 곳들도 놀러 다니면서...
인물사진을 많이 찍었었는데, 여러 이유로 내 블로그에는 인물사진들이 올라오지 않으니...
이해하시길...
이전까지만해도 풀어놓았던 멍멍이는 묶여있었다.
2008/01/09 - [::: 아퀴와 멍멍이 :::] - 새로운 흰둥이
뭐... 사진의 표정은 저런데 여전히 천방지축으로 날뛴다.
아시는분 누군가가 잉어를 잡아서 우리집에 풀어놓고 가셨다.
집에 아카시꽃나무가 한그루 있는데 잘 피어 있었다.
그나저나 남쪽나라는 저 꽃도 다 지는 듯.
경주에 있는 것은 아니고, 대구 팔공산 자락에 이른바 제2 석굴암이라는 곳이 있다.
규모가 큰 곳은 아니고... 거기 들어가기까지 조그맣게 먹을 거리를 파는 골목이 있다.
제2 석굴암 구경은 요로케 끝내고 동네에 있는 송림사라는 곳으로 갔다.
노는건 이렇게 끝내고, 부처님 오신날에 집에 올라왔다.
올라오는 길에 토종 벌꿀을 얻어서 왔다.
꿀은 달콤 씁쓸하게 맛있다.
여튼 원기를 잔뜩 회복해서 왔다.
개인적으로 종교가 없지만, 엄마는 열심히 절을 다니므로 따라다니다 왔다.
다른 곳들도 놀러 다니면서...
인물사진을 많이 찍었었는데, 여러 이유로 내 블로그에는 인물사진들이 올라오지 않으니...
이해하시길...
▲ 아... 묶어놓지마~ 멍...
2008/01/09 - [::: 아퀴와 멍멍이 :::] - 새로운 흰둥이
뭐... 사진의 표정은 저런데 여전히 천방지축으로 날뛴다.
▲ 잉어 잉어~
▲ 아카시 꽃
그나저나 남쪽나라는 저 꽃도 다 지는 듯.
▲ 우리집은 시골이다
▲ 제2 석굴암 앞 골목
규모가 큰 곳은 아니고... 거기 들어가기까지 조그맣게 먹을 거리를 파는 골목이 있다.
▲ 저렇게 석굴속에 불상이 있다
▲ 보기와는 다르게 국보다.
▲ 어흥~
▲ 절마다 연등이 많이 달려있다
▲ 앞에 솔밭도 있다
▲ 석탄일을 맞아 연등을 주룩주룩 달아놓았다
▲ 석탑이 하나 서 있다
올라오는 길에 토종 벌꿀을 얻어서 왔다.
▲ 양봉하는 벌과는 좀 다른데, 저렇게 해 놓으면 알아서 집을 지어준다
▲ 요로케 꿀을 담아 왔다
여튼 원기를 잔뜩 회복해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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