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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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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안자고 놀다가 1. 춘천에 놀러가고 싶어졌다. 청평사 놀러갔다가 막국수 먹고 돌아오는 길에 닭갈비나 먹었음 싶네. 2. 아마존에서 프리 오더를 진행하던 '반지의 제왕' 블루레이 트릴로지를 안사고 버티다가, 인터파크에 뜬 것을 보고 카드 포인트로 다 질러버렸다. 3. 근데 물론 난 '반지의 제왕' 전편을 다 DVD로 소장 중...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중복투잔데... 4. 그건 그렇고 이 변태같은 놈들이 BD 에서마저 장 수를 2장씩으로 나눠놨다. 아우... 5. 결국 보다가 또 갈아 끼우고 보다가 또 갈아 끼우고 해야할지도... 6. 그런데 난 아직 '반지의 제왕' 부록을 모두 다 못 봤다. 이거 열라 많음. 7. 블로그에 변신 로봇 관련 글을 쓰다가 지겨워서 때려치고 있는 중. 조만간 곧 올릴 예정.
지름지름신 시계를 하나 살까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보드 장비도 질러야 된다. ㅠㅠ 몇 년을 미뤄왔다가 올해는 기필코 이월 시점에 마련하겠노라 다짐을 했기 때문에... 보드 장비를 질러야 될 것 같기는 한데... 돈이 없네. PI 받은 걸로는 둘 다 지르기에는 무리고... 보드 장비를 다시 알아봐야겠다. ㅠㅠ 올 겨울을 위해. ㄱㄱ~ 5달 남았다. 하악...
지를 때는 거침없이 요 한달간 심경의 큰 변화가 있을 때, 내가 차를 지른다고 하니 다들 그다지 깊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뭐, 근데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난 지른다고 하면 정말 질러 버린다. 그 지르기 전에 고민은 수십 번 하고, 생각은 꽤나 오래하지만, (카메라는 약 2년 고민했다) 지를 때는 거침이 없다. 후회는 하나? 별로 사고 나서 후회는 안한다. 그럴 것 까지 다 생각해보고 지르니까. (지름 뿐 아니라 결정들이 대부분 그렇다) 지름은 중고는 안한다. 오로지 새 것. 그것도 좀 좋은 것. 대신 오래쓴다. 예전 포스팅 에서 썼던 안경닦개와 필통, 키보드 아직 쓰고 있다. 감가상각은 나한테 그다지 의미가 없다. 가치가 0이 되든말든 -가 되더라도 난 내 물건은 집착이 심하고 잘 지키기 때문에 별 걱정을 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