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7)
Never Gonna Stop - 만우절 사과 및 정리 영화음악 이야기를 언제 또 시작할지 모르겠지만 (아우 게을러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음악 하나 투척~ 중간중간 끊기는 부분은 원래 가사가 있는 원곡을 들으면 어색하지 않은데, instrument 로 들으면 조금 어색. 선곡하고 보니 이 포스트와 굉징히 잘 어울리네요. 다들 노래 들으면서 읽어보세요. ㅎㅎㅎ 이쯤하고... 사과도 할 겸, 거짓말에 속지말자는 경각심도 일깨울 겸, 어제 만우절 계획을 정리하고 갑니다. 아무래도 난 사기꾼이 되려나 봅니다. 적성에 짝짝 맞아요. 1년 내내 만우절이었으면 좋겠어요. 일단 거짓말로 기분 상하셨던 분들에게 심심한 사과를 건냅니다. (몇 명 안돼요 -ㅅ-;) 눈썰미 있는 분들은 알겠지만, 글 아래쪽에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을 달아놨어요. 지금까지 쓴 그 어떤 글에도 ..
I my me mine 슈뢰딩거의 고양이에 대해서 쓰다가, 아무래도 또 따분해서 아무도 안 읽을 거 같아서 그냥 내 사진(!)을 올린다. 예전처럼 펑~하는 시리즈는 아니고... 걍 내 얼굴이 안나오는 사진들로 골라 골라서... 아직 어제같은 살 떨리던 2009년... 한참 방황하던 시절 여름휴가를 혼자가서 찍은 사진이다. 두 귀를 이어폰으로 틀어막고 모자 푹 눌러쓰고 혼자 신나게 다녔다. 그 날 찍었던 사진 중 가장 맘에 드는 사진. 정말 힘들었던 시절이라 저렇게 계단 올라가면 환해질 거란 생각에 씩씩대며 올라갔던 기억이 난다. 만리장성을 가려고 했던 날... 60년만에 내린 폭설로 대실패를 하고 그냥 자금성 근처만 한바퀴 돌 던 날. 2010/06/25 - [::: 아퀴의 여행 :::/::: 2010. 중국 :::] - 장성..
뻘 짓 이젠 창의적이고 예술돋게 잉여짓을 한다. 쉐라톤 커텐에 대해 심도있는 연구를 하다, (어떻게 빛을 차단하는지, 하얀색 커튼은 교체는 하는지...) 우연히 창 밖으로 쓸쓸히 서 있는 가로등을 봤다. 눈도 신나게 쌓여있고... 아... 열라 쓸쓸해 보인다고 생각. 내 사랑 5pro 도 두고왔고... 가진 건 겔스... 근데 창문에 가로막혀 있고, 각도가 나오지 않는다. 창문을 열고 저 틈으로 사진을 찍기로 한다. 기온은 -17도... 냉혹한 바르샤바 같으니... 갈 때가 되니 뭐같이 춥다. 저 열린 틈으로 손을 뻗고...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떨고, 추워서 떨고... 카메라키도 없어 화면을 터치하며 찰칵... 노이즈는 신나게 껴있고, 화질구지다. 쓸쓸한 느낌은 나는 것 같아서 좋다.
중식당 - 루이, 광화문, 2010. 08. 좀 처럼 잘 하지 않는 맛집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왜 흔히들 하는 맛집 포스트가 제 블로그에 없는지 이유가 참 간단한데, 먹기 바빠서 사진을 잘 찍지 않기 때문입니다. -ㅅ-; 게다가 똑딱이에서 DSLR 로 넘어간 이후에는, 음식에다 대고 사진을 마구 찍으면 뭔가 좀 너무 상황이 무거워 지는 기분이라(취재를 하는 기분이랄까요...) 좀처럼 가볍게 막 찍어대진 못합니다. ㅠㅠ 오늘 다녀온 곳은 광화문에 있는 중식당 "루이" 입니다. 역시 간판 같은 건 배고픔에 바빠 찍지 않았습니다. 중요한가요? 배고픔 앞에 간판 같은 건 쿨합니다. 일단 따뜻한 차와 단무지(?)를 세팅해 줍니다. 짜장 + 짬뽕 + 탕수우육의 무난한 메뉴를 시켰다가, 코스 요리를 발견하고 그걸로 재빨리 바꿨습니다. 기억이 맞다면 'D 코스'..
글을 좀 쓰다가 그냥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생각이 많은 하루였다. 슬픈 오늘이 가면~ 힘든 내일 오겠지~ 자자. 쿨쿨. 프로필 사진 최초로 내가 나왔음.
농구 보고 왔다 회사를 하루 쉬고(...라기 보다는 일요일이잖아...), 농구를 보고 왔다. 처음 자리를 잘못 앉는 바람에(알고보니 농구는 극장처럼 지정석...), 엄한 자리에 앉아있다가 원래 자리(별로 좋지는 않았다)로 갔다. 아마도 오늘 경기한 KT&G 쪽 응원석(...) 같긴 했지만 신나게 보았다.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 건질만한 건 몇개 없었다. ㅎㅎ 마지막으로...
08.5.9 ~ 12. 본가 부처님 오신날 연휴를 맞이하야 본가를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종교가 없지만, 엄마는 열심히 절을 다니므로 따라다니다 왔다. 다른 곳들도 놀러 다니면서... 인물사진을 많이 찍었었는데, 여러 이유로 내 블로그에는 인물사진들이 올라오지 않으니... 이해하시길... 이전까지만해도 풀어놓았던 멍멍이는 묶여있었다. 2008/01/09 - [::: 아퀴와 멍멍이 :::] - 새로운 흰둥이 뭐... 사진의 표정은 저런데 여전히 천방지축으로 날뛴다. 아시는분 누군가가 잉어를 잡아서 우리집에 풀어놓고 가셨다. 집에 아카시꽃나무가 한그루 있는데 잘 피어 있었다. 그나저나 남쪽나라는 저 꽃도 다 지는 듯. 경주에 있는 것은 아니고, 대구 팔공산 자락에 이른바 제2 석굴암이라는 곳이 있다. 규모가 큰 곳은 아니고... 거기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