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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스퐁이 이 놈의 차님은 씻겨줘봤자 하늘이 비나 눈을 뿌리면 다시 지저분한 몸뚱이로 돌아가신다. 귀성에서 눈비를 뚫고 생 난리를 치면서 돌아갔다니, 아니나 다를까 그 고운 자태는 순식간에 감추시고, 온 몸을 얼룩덜룩하게 만드셨다. 지금 생각해도 이번 귀성길은 화려했는데, 길도 참 이쁘고... 눈도 오고... 고속도로 나가서 상주부터 시작된 국도는 얼어있기까지 하고... 정속 주행하긴 했지만 등에 식은땀이 흘렀다. 하여튼 저렇게 한 번 갔다왔더니, 거의 차 님을 눈 뜨고 못 볼 지경인데... 얼마전 망한 세차(2010/02/06 - [::: 아퀴의 생각 :::] - 망한 세차)를 한 번 하고 났더니 더이상 겨울에는 웬만하면 세차를 안 할 생각이다. 그래도 하긴 해야할텐데... 내일부터 또 눈이 온다니... 뭐 어쩌.. 더보기
무사 귀성한 아퀴씨 눈과 정체를 뚫고 귀성에 성공했다. 목요일날 회식하고 중국어 복습하다가 좀 늦게 자는 바람에, 한 5시간만 자고 하루를 보냈는데... 심적 부담이 좀 있었던 하루라 힘들었었다. 어쨌건 용산에서 벼르고 벼뤘던 아바타를 IMAX 3D로 즐겁게 보고 바로 출발해서, 집으로 오는데... 아... 눈도 오고 차는 안 가고 잠은 쏟아지고... 결국 새벽 4시 반쯤에 충주 휴게소에 들어가서 쿨쿨 자버렸다. 본능적으로 5시 45분쯤에 눈이 떠져서(한 2주 학원 다녔다고 이것도 잘 깬다-ㅅ-;) 다시 또 부시시 차 끌고 집으로 왔다. 집에 와서 결국 또 뻗긴 했지만... IMAX 3D 는 C열에서 봤는데, 오 역시 IMAX는 앞자리 중앙이 진리다. 같이 본 사람도 꽤 만족해 해서 다행이다. 그나저나... 이제 또 뭐 본.. 더보기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제로의 영역을 느꼈다. 내가 차인지, 차가 나인지... 스퐁이, 부스터 온~ 스파이럴~! ...해봤자 앞뒤로 차가 막혀서 뭐... 부스터 온 따위 되지도 않고... 그래도 졸지는 않았음. 집에 와서 기절. 4시간 후 강제 기상... 이제 컴퓨터 앞에서 제로의 영역을 느낀다. 깜둥이나 괴롭히러 나가야겠다. 더보기
집에 가야되는데 잠을 자야되는데 자꾸 잠을 깨우는 일이 생긴다. 하소연 하는 사람, 걱정 하는 사람, 잡 얘기 하는 사람, 놀자고 하는 사람 등등등 -ㅅ-; 평소엔 시계로만 쓰던 전화가 이건 뭐 내가 자려고만 하면 울려대니... 1시간 후에 출발하려고 하는데... 과연 1시간은 잘 수 있을런지... 승부다! 밖에선 누가 소리를 질러댄다. 밝은 블로그)) 버스 터미널 근처사는 친구를 데려다줄 일이 있어서, 맥드라이브를 처음 사용해봤다. 별 건 없더구만. 모두들 메리 추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