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여름에 제주도를 다녀왔다. 그 중에 오늘은 Special Edition. 오늘 밤에 올리고, 내일 밤에 내린다. 이른바... 아퀴씨 블로그 최초 시한부 포스트!!! 시간이 경과하여 풍경 사진만 남았다. Edited by LDK 클릭하면 좀 커지고 보기 좋아집니다. 저 멀리서 혼자 신나게 해수욕을 즐기던 내가 해변으로 걸어오고 있다. 해수욕장을 갔으면 물에 뛰어들어야지... 아무도 안 뛰어들더군. 이걸 근데 정말 다 올려야 되나... 협재 해수욕장에서 혼자 신나게 해수욕을 한 후 집에 가기 위해서 쌍칼을 수렵했던 일정대왕님과 찍'힌' 사진이다. 눈 감고 있는 것 아니다. 그저 눈이 부셔서 이런 것 뿐이다. 이 때가 아직 정오도 되기 전이라... 게다가 안경도 안쓰고 있어서... 크윽... 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