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환갑을 맞이하셨다.
말 안 듣는 아들 둘을 길러내느라 애를 많이 쓰셨는데, 아직도 아들들은 말을 안 듣는다.
예전 할아버지 환갑잔치를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부지가 환갑이라니 세월은 참 빠르다.
아직 할아버지도 정정하시니...
(어울리진 않지만) 건강하세요~ 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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