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에 가스 검침을 받고,
차 수리를 하러 가려다가 눈이 오는 걸 보고 포기.
오후에 강남에서 약속이 있어,
오후 3시 강남역 도착.
약속을 여차저차 진행 후
8시 30분 쯤 귀가.
띵까띵까 놀다가
새벽에 갑자기 필 받아서 송파로 출동.
이동기와 맥도날드 가서 1시간 반 가량 인생을 논하는(...아닌가?) 수다.
다시 귀가.
조금만 더 자고 다시 출근.
-ㅅ-; 바빴던 하루는 마무리하고,
다시 바쁠 하루가 다가온다.
차가 있어서 좋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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