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느닷없이 시작하고,
3년이나 흐른 -ㅅ- 유럽 여행기다. 도대체 이건 내 블로그 문을 닫을 때까지 마무리지어지긴 할지...
아마도 팔만대장경처럼 내 평생을 바쳐야할 역작이 되지 않을까...
그보다 완성은 할 수 있을까...
한국으로 돌아는 올까...
이제 뭐 쓰기도 귀찮으니까 그냥 사진 쭉쭉 올리면서 이야기해보자.
사실 이제 어딘지도 모르겠고...
뭐했는지도 모르겠고...
첫 날은 이로서 마무리다.
2008/03/30 - [::: 아퀴의 여행 :::/::: 2006. 유럽 :::] - 영국 - 런던 #2. (2006. 8. 12)
2008/03/29 - [::: 아퀴의 여행 :::/::: 2006. 유럽 :::] - 영국 - 런던 #1. (2006. 8. 12)
호스 가즈를 지나서, 피카딜리 써커스로 가는 코스로 여행을 계속했다.
▲ 기억도 안난다. 뭐였지...
▲ 이것도 뭐였지...
▲ 옷집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무 것도 안샀다
피카딜리 써커스로 이동~ 무브 무브
사진을 찍은 것 같은데... 분명...
사진은 없네...
▲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의 상징 에로스 동상
▲ 햄리스 장난감 샵이다
▲ 특이하게 장난감 매장을 여행코스로...
▲ 반지의 제왕 컨셉의 체스판... 모르도르 쪽...
▲ 여기는 원정대... 샘의 위치는 저정도로구만...
▲ 이건 다른 체스판
▲ 차이나 타운이 있다
차이나 타운을 거쳐서 뮤지컬 극장들이 모여있는 레스터 스퀘어로...
▲ 뮤지컬의 도시 런던... 에 레미 제라블. 보고 싶었지만 재정적인 이유와 시간적인 이유로 패스...
▲ 여기서 사면 된다는데... 흠...
▲ 빅벤 야경 찍으려고 다시 튜브로 이동 중이다. 뽈뽈 잘도 돌아다닌다
▲ 래스터 스퀘어 역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왔다.
야경을 찍으려고 하는데, 삼각대를 못쓰게 해서(이 때 테러 위협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1년전인가 2년전에 여행기에 썼었다. -ㅅ-; ), 그냥 난간에 올려놓고 찍었던 기억이 나는군...
▲ 런던 아이
▲ 빅 to the 벤
▲ 이것도 참 우여곡절 끝에 건진 사진... 국회의사당과 빅벤이다
몇 년만인지 모르겠는데...
유럽 여행의 첫 날을 마친다.
얼마전에 저녁 메뉴는 올려서, 저녁은 패스~
자... 그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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