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는 이 핑계 저 핑계로 제 시간에 잠 못드는 일이 많다.
내가 가장 자고 싶은 시간대는 12시고,
마지노선은 2시까지인데...
거의 항상 4시가 가까워질 때까지 잠을 못 잔다.
놀다가 그런 거면 위안이라도 될탠데...
자꾸 까먹었던 할 일들이 생각난다.
하루에 10시간은 자야하는데...
8시간이라도 자야하는데...
이번학기 평균 수면시간은 주중 4시간 반 쯤...
주말 7시간 쯤 된다.
여유있게 지내고 싶은데...
난 참 "모범생"인 가보다. 가슴 아파서 쨀 수가 없다.-_-
미국있는 놈들이
"넌 오늘도 안자는구나"
고 하고,
다른 많은 이들도 왜 안자냐고 하니...
뭔가 문제가 있긴 있다.
8시간 수면을 위해 뭔가를 좀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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