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 요즘 아이유 노래를 지나가다 듣는 편인데, 헐... 이거 엄청 슬픈 가사였다. 오빠가 헤어지자 그러는데 모른척 하는거네... 흑흑... 찌질한 노래였음. 앞으로 격하게 최선을 다해 성심 성의껏 들어야 겠다. 나띵베러 양반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는 또 12월 32일이 나오는구만... -ㅅ-; 진짜 군대 있을 때 사람 마음을 후벼파던 노래였는데 그런 의미에서 군대에서 많이 듣던 노래도 하나 투척. ::: 생각 ::: 201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