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년 폴란드에 있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은 참 빠르고 빠르다. 한살이 더 먹어도 내 마음은 별로 자라지를 않는 듯 하구나. TV에서 하는 이과수 폭포 다큐를 보면서 꼭 저기를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고 싶은 것의 몇 %를 이룰 수 있을까... ::: 생각 ::: 2012.01.26
과거와 현재와 미래 요즘 이게 조금씩 뭔가 엉키고 있는 것 같은데... 참 묘한 기분이다. 피곤하고 씐나는 하루를 마치고... 내 좌우명이나 한 번 적어본다. 어제는 경험, 내일은 희망. 오늘은 경험을 희망으로 만드는 순간이다. ::: 생각 ::: 2010.12.05
상식만천하(相識滿天下) 지심능기인(知心能機人) 개인적으로 저 말을 참 좋아한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말. 서로 얼굴을 아는 사람은 천하에 가득하지만,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몇 사람인지 능히 셀 수 있다. 누군가에게 그 사람의 마음까지 알아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 생각 ::: 201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