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잠깐 짬내서 일본 다녀왔다. 또 오사카를 가서 완전 복습하고 왔지만... 사진은 많이 안찍어왔다. 사진은 전에 찍었다고 해서 많이 안 찍었는데 생각해보니... 하드가 폭발해서 아무 것도 없네... 그동안 잘 버텨주던 아이오디어 번들 이어폰님께서 사망하셨다. 번들이라 고치기도 귀찮고... 그냥 고이접어 나빌레라... 전에 샀던 mx400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보이지를 않아서... 이어폰을 하나 질렀다. a8이를 기내 면세점에서 13만원에 팔던데... 면세품이 없어서 판매가 종료됐데네... 그래서 cm7ti를 질러놨다. 내일 쯤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