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시후안 취 티앤더] 나는 단 것을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1년 동안 중국어 손을 놓아서, 아직 작년 2달 배운 것만 꾸역꾸역 써먹고 있는 아퀴씨다. 개인적으로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는데, 그 중 으뜸은 초콜렛이요, 초콜렛 중 최고는 "페레로 로쉐"로 친다. (길리안? 질리안? 은 씹어 먹는 맛이 없어서...) 40여일만에 돌아와서, 밀렸던 일들을 하고 만나야 할 사람들을 만나느라 정신 없는 요즘이다. 친구가 "페레로 로쉐"를 줘서 (난 분명히 고맙다고 한 것 같은데... 이 걸 볼지 모르겠지만... 여튼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히 잘 받고... 집에 와서 유혹에 시달렸다. 저 탐스런 황금빛 자태를 보라... 이걸 어찌 그냥 지나친단 말인가... 흑흑. 게다가 이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