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제로의 영역을 느꼈다. 내가 차인지, 차가 나인지... 스퐁이, 부스터 온~ 스파이럴~! ...해봤자 앞뒤로 차가 막혀서 뭐... 부스터 온 따위 되지도 않고... 그래도 졸지는 않았음. 집에 와서 기절. 4시간 후 강제 기상... 이제 컴퓨터 앞에서 제로의 영역을 느낀다. 깜둥이나 괴롭히러 나가야겠다. ::: 생각 ::: 200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