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얼마전 정장을 한 벌 맞췄다. 그동안 입던 옷이 5년되다 보니 많이 헤지고, 스타일도 그닥이고 해서, 이번엔 맞춤 정장으로 했는데, 생각만큼 깔끔한 것 같다. 이제 내일 도착할 시계까지 해서, 올해 내 생일 선물은 이걸로 끝. 모두 오면 사진을 올리겠음. ::: 생각 ::: 2010.10.04
누군가 내 친구에 대한 험담을 할 때 내가 적극적으로 지켜주지 못하는 것 만큼 슬픈 일이 있을까... 그건 됐고, 도대체 어려운 글들을 쓰면 사람들이 댓글을 안단다. 분명 읽고 가는 것도 다 아는데 말이지... -ㅅ-; 부담없이 댓글 좀 달아주세요. 외로운 블로그 같으니.... 내 너를 위해 어려운 글은 쓰지 않으마... ㅠㅠ 겨울 옷이 거지왕 김춘삼 필이 나는 잠바떼기들 밖에 없어서 옷을 몇 벌 마련해야겠다. 옷을 잘 입어야 될 일이 많아지네~ ::: 생각 ::: 200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