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08 - [::: 아퀴의 생각 :::] - 게 잡아 먹기 2009/11/27 - [::: 아퀴의 여행 :::/::: 국내 여행 :::] - 대게 먹기 프로젝트 아무리 짱구를 굴려봐도 강구까지 대게를 쉽사리 먹으러 가자는 파티를 모으기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어서 그냥 집에 갔다가 부모님 모시고 갔다 와버렸다. 그러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울진 대게 축제날(영덕-강구-은 다음 주 부터라는군). 차가 미친 듯이 밀려서 기절할 뻔 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단골 집. 이날 영덕 대게는 너무 비싸므로, 가격은 훨씬 싸고 맛은 비슷한(사실 갈 때마다 영덕 대게가 너무 비싸서 먹어보질 못해서 비슷한지는...), 러시아 산 대게들로 먹기로 했다. ...그러나 "가는 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