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째 차가 눈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지저분해서 오늘은 눈을 뜨자마자 세차장으로 달려갔다. 세차장 가니까 물이 얼까봐 호스 조립도 안해놨더구만 -ㅅ-; 신나게 호스 조립해달라 그런 다음에 물을 열심히 뿌렸는데... 이런... 물을 뿌리는 족족 차에 얼어붙었다. -ㅅ-; 이거슨 망한 세차... 차에 물이 얼어붙어 엉망이다. 차 아래쪽에도 물이 얼어서인지 미묘하게 틀어져있고... 젠장... 게다가 월요일 화요일 비... 이거슨 망한 세차... ㅠㅠ 1,500 원 줬으니 많이 망한 건 아닌가... 아웅... 꾸에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