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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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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망조 옛부터 나라에 망조가 들면 크게 2가지가 무너진다고 했다. 1. 군정(軍政) 2. 세정(稅政) 예나 지금이나 군이란 것은 필요악인 존재라, 있긴 있어야 하지만 거기에 올인할 수도 없고, 또 무턱대놓고 사람을 잡아 가기에도 난감한 곳이다. 세금 또한 누군가는 내야 하지만, 모두들 내기는 싫어한다. 나라에 망조가 들면, 군대에 가야될 사람들이 가지 않으려고 빠지기 시작하고, 세금도 제대로 걷히지 않거나 내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조선의 경우를 보면, 군역이라 하여 농민들이 군에서 일을 하는 등으로 일종의 노역을 치르곤 했다. 그런데 이 제도가 방군수포제 등으로 점차 해이해지기 시작하고, 초기부터 특수군 등으로 빠지던 양반들은 중기 후기를 거쳐 전혀 군역은 부담하지 않는 지경에 이른다. 군정과 세정이 왜 ..
취업 시즌 루머들 요즘 한창 취업 시즌인 듯 하다. 원래 상반기보다는 하반기가 본게임이니 그런 면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좀 나랑 다른(?) 사람들을 보곤 한다. '카더라'통신의 생산자이면서 소비자라고나 할까? 어쨌건, 내가 다니는 회사는 삼성이니까 삼성 위주로 편견 아닌 편견, 루머들을 좀 잡아보자. 이미 난 신입사원 공채로 입사한 사람이니까 좀 더 신빙성 있지 않을까? (게다가, 2년 밖에 되지 않았다!) 아... L모 전자 사례는 모르겠다. 이미 우호도가 일전의 사건들로 '매우 적대적'일 것이기 때문에... (그래도 집에 냉장고는 L모 전자. 나는 당신을 미워하지는 않아요~) 대부분 루머들은 떨어진 사람들이 '아, 난 이래서 떨어졌을 거야'라고 단정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