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이란게 참 어렵다. 해야 할 말.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몇 마디나 하고 살까? 자려고 샤워하다가 갑자기 이런 고민들이 드는 하루였다. ::: 생각 ::: 2011.10.04
이상한 하루 오늘은 참 이상한 하루였다. 눈이 9시 반에 떠져서 학원은 또 다 쨌고... 회사에서는 신나게 혼날 줄 알았는데 걍 넘어가고... 평소엔 말 안 걸던 사람들이 먼저 말도 걸고... 메신져엔 사람이 북적북적하고...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뭔가 어제보다 기분은 좋아졌고... 기분은 이상하다. 그리고 누가 나 너무 어렵게 산다는군. 과연 그런가... 잘 모르겠네 아... 여튼 굉장히 낯설고 이상한 하루다. -ㅅ-; ::: 생각 ::: 2010.03.04
세상에는 되돌릴 수 없는 일들이 있다 올해는 2개. 삼세판이라고 3개 채울레나? 1개만이었으면 했는데, 잘 안되니 일단 2개. 그대들 잘 지내시오. ::: 생각 ::: 2009.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