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할게
헤어져
너 나 사랑하니?
...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후...
헤어지자
하아...
"봄날은 간다"는 정말 명작인 듯.
관련 포스팅만 기억나는 것만 3개네.
처음에 난 이영애가 정말 이해가 안됐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난 이영애가 조금 이해 되었다.
요즘 난 이영애도 유지태만큼은 아닐지라도(혹은 그 만큼이라도) 아파하고 있음을 느낀다.
잘하고 못하고 다 떠나서
그냥 슬픈 상황...
으이구.
잠이 안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