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떤 멍청한 놈이 사과를 훔치다 걸렸어.
사과밭주인이 그 놈한테
여기서 제일로 큰 사과를 따오면
없던일로 해주겠다고 했어.
사과나무에서 젤 큰 사과를 따려는데
따려고 하면 옆에 것이 더 큰 것 같고
결국 하나도 못따고 시간만 낭비했지
이거다 싶으면 잡는거야
놓치고선 후회하지 말고...
있을때는 절대로 모른다
헤어져봐야 아는거다.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 사랑을 놓치다 中 -
사랑은 선택이 아니라 확신이다.
요즘 그런 생각이 든다.
':::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가을 야구 시작 (2) | 2010.10.08 |
---|---|
피곤 하다 (0) | 2010.10.07 |
찌질한 노래 (2) | 2010.10.05 |
정장 (0) | 2010.10.04 |
잠도 못자요 (0) | 2010.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