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

자려다가...

아퀴 2010. 3. 16. 01:09
뽕래옹과 대화를 하다가
롤러 코스터를 보고,
또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다가...

전남 락 페스티발 이야기를 했다가...

진짜 저 멤버가 다 올까... 큰 궁금증에 휩싸였다가...
쑨난 이라는 중국 가수 락은 별로 재미 없을 것 같다는 뽕래옹의 말에...

난 '포청천' 노래같이 재미있을 것 같은데...
라는 말도 안되는 코스로 대화가 흘러갔다.

내가 참 '포청천'을 챙겨 봤었는데...
하다 못해 우리집 앞에서 일어난 상인동 가스폭발 사고도 1995년 4월 28일 금요일 이란 것도 기억하고 있다. -ㅅ-;
그 땐 포청천이 금요일날 방송했거든...

包青天 : 한자(중국어)로는 이렇게 쓰는 군.
"빠오 칭 티엔" 으로 읽으면 되겠다.

그래서 유 튜브로 잠깐 검색했다가...
야밤에 배꼽 빠졌다. 아 좀 울적한 하루는 이렇게 간다.




':::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再见 High Kick  (0) 2010.03.20
  (0) 2010.03.16
Tragedy  (0) 2010.03.15
할 수 있으면 하게 된다  (0) 2010.03.15
인생의 반복  (2) 201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