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3단 우산이 살이 또 부러졌다.
그래서 차에 놔뒀던 3단 우산을 가지고 다니기로 하고,
지금 부러진 녀석은 또 수리를 맡겨야 되겠다.
돈을 받을지도 모르는데, 우산을 고친다고 하면 왜 안사고 고치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다.
근데 의외로 이유는 간단한데...
내 우산이니까.
새 우산 사는 것보다 비싸도 고칠 것임.
내 우산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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