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책은 늘어가고...
읽고 있는 책의 진도는 안나가고...
"1Q84" 만 2달째다.
"The Game" 은 처음부터 다시 읽어야 될 것 같고...
한 달 전에 산 "칼의 노래" 는 아직 펼쳐보지도 못했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는 1년 전에 멈췄고...
내일은 "거의 모든 것의 역사"가 도착한다.
애거서 크리스티 50권짜리 전집 세트가(77권으로 완간될 예정이라고...)
저렴하게(?) 30만원 정도에 팔던데 지금 지를까 말까 주판알을 튕기는 중이고...
그러고보니 4달전에 산 "Grammar in use" 도 봐야 되는데...
DVD도 밀린게 있는데,
왜 이렇게 시간이 없는지 모르겠다.
게으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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