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2009년이 시작하고 4달이었을 때
나는 크게 한 번 푹 찔렸다.
이제는 2009년이 끝나기 4달 남았는데
나는 또 한 번 푹 찔렸다.
탁 하고 놓고
펑 하고 터지고
픽 하고 쓰러졌다.
그만.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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